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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프로는 줌 기능이 없어서 멀리서 오면 그냥 점으로 보이다가 한참을 와야 비로소
아 이게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있자나요
가끔 산 중턱? 에서 삼각대 놓구서 촬영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약간의 전문가용 카메라를 들고 직접 따라가면서 찍는 분들도 보았구요.
고프로에 작대기 대고서 하면 흔들림이 적기 하지만 이러한 캠코더로 들고 찍으면 많이 흔들리지 않을까요?
자체 광학 손떨림 보정 B.O.SS 기능이라는게 탑재되어 있기는 하던데....
이 손떨림 기능은 캠코더를 흔들면 렌즈는 그 자리를 지키려는 것처럼 신기하게도 렌즈가 흔들리더라구요.
거기에 찍은거 벽에다 프로젝터로 쏘면 여럿이 보면서 얘기 할 수도 있고 괜찮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집에서도 아이들이 있어서 보여주기도 좋을거 같아요 ^^
가격이 비싸네요 ㅠ.ㅜ
그리고 이거 들고 타다가 넘어지면 많이 난감 하겠죠? ㅋㅋ
넘어지는게 문제라면 그냥 아래에서만 찍는걸로 하던지.... 해야 할듯 싶어요...
손휘 CX500 으로 한 4시즌정도 들고 다니면서 사용중입니다.
저 무거운걸 고프로 마냥 모노포드에 달고 다니면서 마눌님 찍어드렸죠
들고 타셔도 돼요 ^^. (이번시즌엔 고프로3+블랙으로 넘어갈 예정이라는게 함정)
그런데...음...막상 사용하다보면 득,실 이 분명해서...ㅎㅎ 아...하고 싶은 말은 많이 있는데, 회사라 이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비싸서 못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