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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키 꼬맹이가 급 완전 가로로 저한테 오는바람에 꼬맹이 피할려고 철조망에 매달린적도 있거든요 ;;; 사고피함
사고 안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아직까지 사고는 안났지만 추후 사고가 나면 대처 방법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일반인과 사고시 합리적인 협의하에 하면 그만 이지만
자해 공갈 사기단을 만났을 경우 대처방업이 궁금 합니다.
아는사람 끼리 목격자 가담하여 틀린 목격 진술하면 사고 조작 가능하다고 봅니다.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79296
이런 뉴스 보면 무섭죠...9개월간 9900만원 흠...물론 터무니 없는 액수라고 법원은 판단해서 2100만원을 판결했다지만 쎄네요..
보험 1억짜리 들어놔야 겠어요.
제가 예전에 겪은 이야기인데
바인딩 매고 내려가는곳은 항상 혼잡스럽습니다
비기너턴으로 피해서 사사삭 내려가는데
스키어가 A자를 만들면서 스키랑 보드랑 접촉이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접촉입니다...
그랬더니 스키어가 갑자기 옆으로 꼬끄라지더니.... 무릅을 만지면서 으악~~~~~~~~~~~ 하더군요
거기있는사람 다들릴정도
일단.... 죄송합니다 라고 했죠
그랬더니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고 옆에 있던 두놈이 달려오더군요 ㅋㅋㅋ
지네들끼리 호들갑을 떨길래....
"다치셨으면 패트롤 부를까요?"
했더니 바로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일어나서
아니요.... 괜찮아요 하더군요 ㅋㅋㅋㅋ
시즌보험 빵빵하게 들어놔서 별로 걱정할게 없었어요
엄청나게 큰사고가 나면 시즌보험가지고는 택도 없지만
그정도까지 가지 않도록 제 자신이 먼저 조심스럽게 라이딩 합니다... 자신없으면 하지 말아야 하는거죠
결론은 빵빵한 시즌보험 그리고 스스로 조심(방어라이딩).... 그리고 자신이 떳떳하면 정석대로 처리하라....
입니다
슬롭에서 움직이다가 사고나면 거의 5:5라서 치료비나 보상비가 서로 비슷비스해서.....
걍 보험만 잘들어놓고 즐기시는게 그리고 친구나 지인분들의 진술은 거의 필요 없다고 보시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