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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시즌에 꼭 해보고 싶은것

조회 수 264 추천 수 0 2013.11.06 15:15:07
초보만백만년 *.136.209.3

죽기전에...

더 늙기전에...

1.시즌내내 혼자 또는 둘이 쓰는 시즌방 구해서

   하루종일 보드만 타는것. (체력이 좋아야함)

   단, 슬로프엔 사람이 없을것.

 

2. 무릎까지 쌓인 자연설에서 파우더 보딩 하며 뒹굴기

...

지금생각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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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K

2013.11.06 15:17:43
*.229.153.39

올해 1번 하려고 하고 있구요 2번은... 음.. 캐나다로 이사가면 내년에 해보겠습니다 ^^

숀화이트보드

2013.11.06 15:19:10
*.132.12.85

그냥 연차하루만 써서 타보고 싶은데요 ....

나비날아라

2013.11.06 15:20:46
*.223.37.217

둘이쓰는 시즌방이면 이백은 투자해야겠네요...

하고싶은 마음과 머니의 압박감이...ㅌㅌㅌ 승자는

머리

논골노인

2013.11.06 15:23:14
*.62.163.69

평일에 타보는 거...
너무 소박한가요 ㅠㅠ

평일보더

2013.11.06 16:58:36
*.34.4.19

저 처럼요? ㅋㅋㅋ

조폭양이

2013.11.06 15:25:42
*.109.38.34

1번은 별로 생각이 없고.. (사실은 체력적으로 ㅠㅠ)

2번은 용평에서 해봤네요.. ㅎㅎ
이러면 안되지만 운영안하는 슬롭에 들어갔는데.. 눈이 허벅지까지 쌓인 슬롭이였더라는...
진짜 재미있더군요..

손톱사진

2013.11.06 16:27:42
*.194.193.114

이분이 곤도라 길에서 타신 분인가?

착한사기꾼

2013.11.06 17:02:05
*.198.23.41

용평에 그런 슬롭이 짧게 있었던거 기억납니다...

몇년전인지 몰라도...

파묻혀 죽을뻔..ㅋㅋㅋ

안된다GO

2013.11.07 19:12:07
*.5.229.3

허벅지는 아니라도 무릎까지는 하이원 슬롭에서도 가능하죠.
하이원도 몇시즌전에 슬롭은 아니고 배수로쪽에 들어가서 파우더보딩 했는데, 넘어지니 허벅지까지 빠져서 기어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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