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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첨에2대2미팅인줄알앗는데 약속장소에가보니

왠걸 3대3이더군요 ㅎㅎ


일단 처자들중 한면은 얼굴이 겁나예뻤고 나머지두명은 걍 펑범했습니다

근데 평범이중 한명이 어쩌다가 내옆자리로 오게됐는데 치마가 엄청나게 짧더군요

남자사람? 그거 아주단순합니다 평범이가 갑자기 급호감형으로 바뀌더군요 촤하하하


그렇게 저의 레이더망에는 두명의쳐쟈가 걸려들어서 신나게퍼먹었습니다


총알지출은요...

제가 아직 바인딩을 못샀는데 최상급바인딩가격 빼기 중급바인딩가격 정도의 총알이 지출되었군요 ㅜ ㅠ


하지만 그만큼 잼게놀았으니 만족합니다

친구와 둘이 집에 대리운젼으로 돌아오면서 파트너정리를 했습니다

저는 얼굴이뿌니로 내칭구는 치마짧은이로 ㅎㅎㅎ

그 차에 타지 않았던 나머지 친구는 지가알아서해야죠뭐


에프터 성공여부는 몇일있어봐야 알겠네요

어이쿠 시간이벌써 ㄷㄷㄷ

낼 출근 큰일났네요

안녕히주모세요

엮인글 :

BUGATTI

2013.11.07 04:49:48
*.2.48.26

핸드폰만 계속 보실꺼 알고 있습니다!!!!!!!!굿럭...

RockQ

2013.11.07 06:39:14
*.223.16.162

바인딩을 못샀는데 만족하다니.....

메잇카

2013.11.07 06:40:45
*.226.222.171

지출액 비교가 상당히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Ssoma]

2013.11.07 07:08:34
*.111.10.82

결국 부질없는 행동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ㅋㅋ

엔쓰리화이팅!!

2013.11.07 07:11:52
*.7.19.68

결국 부질없는 행동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ㅋㅋ(2)

캬오

2013.11.07 07:44:09
*.7.45.121

이런 나쁜사람들 남 잘되는거 몬보는 헝글러들~
결국 부질없는 행동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ㅋㅋ(3)

!균열!

2013.11.07 07:52:02
*.87.61.251

하루 잘 놀다 왔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불사냥꾼

2013.11.07 08:09:46
*.104.25.228

결국 바인딩 살걸......... 이런 맘이..

고풍스런낙엽

2013.11.07 08:12:38
*.255.9.125

만족하셨으니 바인딩 나눔 했다고 생각하세요

우우우웅

2013.11.07 08:52:18
*.125.250.102

< 여자들 화장실 대화 >
이뿌니 : 그냥 오늘 즐겁게 놀다가자~
짧은이 : 그래~
보통이 : 그래~

농...농담...입니다 ㅠㅠ

BoarderJohn

2013.11.07 09:17:32
*.50.21.20

헊~ 멋진데용 ㅋㅋ

에리아

2013.11.07 09:29:07
*.169.62.227

ㅋㅋ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
3:3미팅해본적이있어서..더 공감..ㅋㅋㅋ

SSONG。

2013.11.07 11:49:39
*.165.123.130

딩.동.댕ㅋㅋㅋㅋㅋㅋ

조폭양이

2013.11.07 08:54:19
*.109.38.34

바인딩도 못사고...
에프터도 실패하고....

니냐니뇨

2013.11.07 09:21:09
*.63.42.145

어차피 여자들은 그냥 비싼밥 한끼 때우러 나온거....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Move&search_keyword=%EA%B3%84%EC%82%B0&search_target=comment&document_srl=23458600

이선희_934526

2013.11.07 10:26:42
*.129.87.174

GRD ASKY...

기억속에만

2013.11.07 10:31:42
*.99.62.18

낼모레 결혼이지만 비추드립니다.

착한사기꾼

2013.11.07 11:25:47
*.198.23.41

화..화..화이팅 입니다...ㅎㅎㅎ

popular

2013.11.07 14:56:15
*.216.94.99

이 날 같은 하루씩만 반복하실거 아니예요
다 알아요...
얼굴이쁘니와 치마짧은이는 이름만 바뀔뿐...
바인딩이 문제입니까 그 담번에는 신상고글하나 잃으실거잖아요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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