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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톨티하나 사려고 째려보고 있다가
"모~해?" 라며 컴터방으로 들어온 마눌님이
제가 사려던 톨티 화면을 봤는데
모델이 입고 있던 베이지색 배기 바지를 제가 보고 있는줄 알고
" 아 좀 이것저것 사지말고 그냥 진한 데님이나 하나사서 입어 지금 있는 자켓이랑도 잘 맞겠구만!! "
" 그래? 알겠어 데님바지 하나 살께. 시키는대로 할께 "
그리곤 보여줬죠 아이파운드, 686, 어반어스, 엘나스까지..가격대는 30~40만원대
마눌님의 안색이 변하고 있는게 느껴질때 재빨리 먼저 외쳤습니다
무르기없기 (침 퉤퉤퉤) 여기서 수영해
그리곤, 오늘 저는 데님을 고르고 있습니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