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점심 먹는 셈치고 갔다오세용~ㅎㅎ

억울하지만 왠지 다녀와야할것 같은 ㅜㅜ

5만원짜리 점심드세요~ 많이~~~~~~~~~

앞으로 쭉 볼사람이잔아요... 그럼 가야되요

같은 팀원끼리  5000~10,000원 정도 걷어서

 시간 되는 한 분이 대표로 전달해 주시고 그 분만 식사 하시고 오면 될 것 같아요..

같은 팀이면 가셔야 하지 않나요..?

이런경우 참 애매한데 반대의 경우도 있음~ 이직했는데 그주에 같은팀 사람이 결혼~ ㅋㅋㅋ 이걸 가야해 말아야해~ ㅋㅋ 이직하자마자 결혼하게 되어서 이거 청첩장을 줘야해 말아야해~ ㅎㅎㅎ 청첩장으로 판단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받았으면 가고 안받았으면 안가고~ ㅋㅋㅋ

전 축의금 다내고 저 결혼하기전 퇴사...

연락하기 뭐하더라구요~ㅋㅋ

근데 같은팀이라면 가는게 맞을듯해요~ 

쫌생이처럼 의외로 누가왔는지 누가 안왔는지 기억이 나더라구요.

축의금 명단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

갔다 오시는게 좋을 듯 해욤. ^^

비용이 부담이 된다면, 같은 팀끼리 돈 걷어서 내도 되시고욤. ^^

갑자기 회사 다닐때 생각나네요...근무부서 옮기고 7개월정도만에 부서상사 동료 결혼 2건 문상 2건

그리고 몇개월 후 퇴사...뭐 어쩔수 없죠...

개인 이름이 아닌 단체(팀원 여러명)의 대표이름을 기입하시고

인당 1만원정도씩만 걷으셔서 "ㅁㅁ팀 일동" 이런식으로 부조하시고

가는걸 부담스러워 하시는분들도 있을텐데

가능하신분 소수만 가셔서 부조하시고 식사하고 오시고 하는게

제일 서로 부담 없는듯 하네요^^

돈 모아서 소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