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내용도 없는 빼빼로 데이가
무슨 명절이라도 되는냥 좌판을 벌인 편의점 가판을 보니
중국의 철학자 탁오 이지의 말이 생각나네요.
"앞에 개가 짖으면 영문도 모르고 따라 짖는 개처럼 살아서는 안된다."
커다란 광고판에 쓴 문구는 "11월 11일은 뻬빼로 데이!~" 이게 전부인데
도대체 무엇을 축하하고 기념하자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기업 상술에 너무 놀아 나지 마세요.
그 대기업 ,사회에 "노블리스 오브리주" 하는거 1원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받으면 기분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