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는 소모품이라고 들었습니다 ㅎㅎ

저도 이생각을 해봤으나 시즌초에 상할 데크가 시즌중반에는 안상할까 싶네요.

그냥 타는거죠! 새 데크에 새시즌 시작에 새로운맘으로 그냥 씐나게~!!

그냥 돌맹이나 이런건 알아서 잘피해서 타세요 ㅋㅋ

너무 비싼 데크는 타지 않으시는 것이....

걍 타셔용 하루빨리 새데크에 적응을 하셔야죠^^

그런데 비추이긴 합니다.

눈이 나쁜 건 아니고, 리프트 탈 때가 문제죠. 진짜 사람 우글우글거려서 데크 부딪치고 해서 탑시트 나가는 경우가 자주 있죠.

아주 들고 탄다면 모를까.....

근데 생각해보면 어차피 닳을 탑시트는 닳더군요. 

생활기스 및 리프트 ~ 슬롭에서 스크레치및까임 생겨요

아무생각  없이 타시길 권장해드려요

그래도 걱정돼시면 

랜탈이 짱

저는 비추합니다... 그냥 저냥 탈만한 데크라면 소모품이려니 하고 막타겠지만 새 데크이고 고가라면... 시즌초에는 잔디가 보이는경우도 있고 눈깊이도 깊지 않아서 숨겨져있는 작은 돌멩이나.. 흙같은거에 베이스가 상하거나 엣지가 상할수 있습니다..

새데크 장만했는데 아무리 소모품이라고 해도 시즌초에 막굴리다가 망가지면 아깝잖아요 ^^..

저번시즌 굴리던 데크 타고 새데크는 12월에 탑니다 ㅡㅡ

슬로프 사이드쪽 안가면 괜찮습니다..평생 데크 하나로 타실꺼 아니잔아요..ㅎㅎ

아끼든 안 아끼든... 까는 순간부터 중고.... 

시즌 초반에는 비싼 데크일 경우 안 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에요.

보통 개장한 후 보름 정도 넘어야 슬로프 상태가 괜찮아지는게 보통이거든요.

그 전에 굳이 타신다면야 모르겠지만 시즌 시작하자마자 새 데크로 타시다가는 마음이 좀 아프실거에요 ^^;;;

시즌초반에 몸풀려고 타시는거면 렌탈 몇 번 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저는 개장 후 보름 뒤부터 제 데크로 탑니다 ^^;

베이스면이 까지는건사실인데..

어차피 소모품이라 적응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초반에 흙먼지 같은것이 많이 때문에 데크가 한장이 아니시면 초반에는 조금 자제하시는편이.....

다만  위에분 말씀처럼 데크는 소모품 입니다

새 데크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새 데크가 다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보다 크면 맞는겁니다...그럴려면 새 데크을 타셔야겠죠....

전 오픈일에 마냥 좋았음니다....그때 데크가 신상  모스 리볼버 였구요....

그냥 탑니다..데크 하나사서 몇년씩 타는 사람 요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