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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 개장소식에
온몸에서 아드레날린 과다 분출에 급 흥분모드...미친 개나 생긴다는
개거품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회사 책상이라는 ㅜㅜ
지금 머리속에서는 악마와 천사가 싸우고 있습니다
악마 : 아프다고 조퇴하고 언른 집에가서 농장에 보드 끄내고 캐리어에 매달고 달료!!!!~~~
천사 : 처자식을 위해서 돈벌어야지....조금있으면 둘째 생일이라 또봇 풀셋 사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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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보드 끄내고
농장에 보드 끄내고
농장에 보드 끄내고
농장에 보드 끄내고
급하신 마음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