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팍 뭐....
별거없네요....
단단한 강설뿐....
괜히 잠안자고 갔어.... ㅠㅠ
타는 내내 타고 있던 펭귄이며 (몇번 타지도 않았지만 ㅠㅠ)
몽블랑, 챔피온까지 계속 제설 하더군요....
주말엔 많이 열지도 모르겠어요
"킁"님께서는 열심히 행사 진행을 하시더군요....
스테프 목걸이 때문에 "킁"님인줄 알아봤네요 ^^;
훈남이시더라는....
근데 나뻤어요....
저한텐 경품 하나도 안줬으니까요....
그리고 도처에 깔려있던
다수의 ovyo 라이더분들....
전 처음에 ovyo 보드복 엄청 팔았나보군.... 했어요....
사진 찍는 이벤트는 오그라들어서 그냥 참기로....
이제 제사진 ^^;
역시 클라바에 고글만 쓰면 훈남이 된다는.... ㅋㅋㅋ
무튼 올해 첫보딩
개장 첫날 잘 보내고 왔습니다....
강설이면 어떠합니까....
슬롭이 울퉁불퉁 하면 어떠합니까....
첫눈을 밟았다는게 중요하지요....
전 치맥 한잔 하고
어서 자야겠어요....
내일부터 다들 안전보딩 시작입니다. ^^
저도 6번정도 리프트타고
지쳐서 걍 관광보더로 ㅋㅋ
진호님을 오늘 본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