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가기전에 글 쓸땐 옛날헝글이었는데 오니깐 새헝글이네요.

스르륵클럽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감출수는 없으나...;;;

깔끔해졌고...;;; 속도는 약간 느려진듯... 뭐 어쨌든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포인트는 로그인해서 6점....;;;; ㄷㄷㄷ

아무튼 시즌방 할 사람들하고 같이 엠티 겸 시즌방 구경삼아 다녀왔는데...;;

단풍은 차암~~ 입쁘더군요..

마운틴스키하우스 앞에 보관대 청소랑 도장했는지... 말리느라 널려 있고...

제설기 시험가동을 했는지 방 한칸 공간만큼 눈이 뿌려져 있더군요.

콘도공사는 마무리되어가는 듯 해보였지만 아직 외관 마감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개장때까지 다 되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보였고...

(하지만 콘도때문에 개장을 미루진 말아주세요 하이원님 ㅜㅜ)

동네 식당에서 들은 얘기지만 15일 개장 할 가능성도 있다고...;;;

뭐 아무튼... 실컷 놀고 먹고 잠은 하나도 못자고 방금 복귀하는 바람에 오로지 찜방 생각밖에 안나네요..

아이고 삭신..;;

100평 마운틴 콘도에 묵었는데 으리으리 하더라고요. 대리석 바닥에..;; 2층도 난방 따땃하고...;; 긍데 여기저기 문이 있는데 도대체 미로처럼 연결되어 있어서 해맸음...;;; 복층이라 그리 넓어 보이진 않았지만 좋긴 좋드라고요..

남들 하늘길 산책갈때 저는 차에서 잤는데.. 비가와서 깼다능... 강원도에 눈 소식이 있다던데.. 거긴 비가 찔끔 내려서 깜놀했습니다.

(휘팍이랑 성우에도 비올꺼야 올꺼야~~ 라고 위안했음)

이틀동안 소한마리 잡아먹은것 같은 양의 고기를 먹어대서... 폭풍다이어트는 다시 원점으로... ㅋㅋㅋㅋㅋ

그냥 슥히장 오픈하면 보드타면서 살 뺄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