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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카빙시에 토턴시에 (레귤러기준) 어깨를 닫지않고 약간 오픈해 놓은 상태로 타는데요..
지난 시즌 말 어깨도 닫고 어느정도 '정석' 이라고 하는스타일로 탔을 때 이전과 느낀 차이점은..
확실히 오픈을 하고 타면 전경의 느낌이 난다.. 요정도 였는데
이런 부분 말고도 다른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될만한 요소가 있을까요..
2013.11.11 22:12:50 *.208.24.236
어깨를 열고타면 고개가 덜 아펐던거같기도하고....
아무래도 몸이 정면을 향하게 타게되니까 어깨너머로 보는것보다..
보드를 가속하더라도 덜 무서웠던거 같기도 하고...
2013.11.11 22:28:07 *.218.226.57
어깨를 닫아야 할 필요가 있나요, 이제는 그런 기준은 없어진 듯 합니다.
어깨를 열고 토턴을 하면 앵귤을 많이 줘도 상체를 세워(외경각) 프레스를 주기가 용이하고 로테이션을 주는 범위가 넓어져 좀 더 다이내믹해지는 것 같습니다.
2013.11.11 22:30:12 *.215.58.148
2013.11.11 22:32:30 *.218.226.57
덕스탠스를 하는 일본 라이더들이 많으니 꼭 스탠스로 구분짓기도 애매하네요. 개인차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3.11.12 00:01:02 *.215.58.148
아 일본라이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2013.11.11 22:40:55 *.133.147.236
베이직카빙에서는 로테이션이 없지요
로테이션은 보드에 비틀림을 만들어서
노즈쪽 테일쪽 엣지각을 한쪽은 크게 한쪽은 작게 만듭니다
...
... 이 궁금하시면 다음 페이지에 있는 비슷한 질문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3.11.11 22:44:33 *.218.226.57
그건 토션아닌가요? 그리고 베이직카빙이라도 로테이션이 없는게 아닐텐데요.
2013.11.11 23:03:01 *.133.147.236
로테이션, 스티어링 등이 모두 토션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슬라이딩턴에서와 같은 타이밍에 로테이션을 하게되면
카빙턴을 하려해도 슬라이딩턴이 돼버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베이직카빙턴에서는 로테이션을 억제하고 기울기로만 커브라인을 만들어갑니다
2013.11.11 23:10:35 *.0.60.166
네이버에 여러 강사분들 블로그도 보고 헝글강사님 영상도 보고 하는데 솔직히 요금 어깨를 닫고 열고 가지고 무언가 논하기에는 보딩 기술이 너무 발전한것 같네요. 뭐 강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고릴라처럼 어깨를 닫는다고 속도가 느는것도 아니고 다리가 굳쎄지는것도 아닌데 그것에 목맬필요가 있을까요
2013.11.11 23:30:11 *.62.175.99
2013.11.12 09:26:32 *.253.82.243
일본식이나 카시나 다 기본은 똑같은거 같던데요... 어깨를 열고 안열고는 개인취향이나
신체조건에 따라 편한대로 하면될듯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일본식 카시방식으로 정확히 나누기도 애매해지지 않나요...
2013.11.12 10:00:23 *.66.181.202
턴 중후반에 강한 후경을 주기위해서 토턴시에.. 어깨를 열어주는게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요..?
골반을 통한 후경 프레싱을 주기 위해서는 토턴시에 어깨가 열려야 된다고 추정 됩니다만..
토턴시 상체를 닫으면 골반을 이용한 후경을 주기는 좀 어려운듯 하던데요.
어깨를 열고타면 고개가 덜 아펐던거같기도하고....
아무래도 몸이 정면을 향하게 타게되니까 어깨너머로 보는것보다..
보드를 가속하더라도 덜 무서웠던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