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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고..
우산은 없고..
하이바는 머리에 들어가질 않으니..... 사이즈는 없고..
결국 환불..
그 대한민국 샵 바로 옆에 가니.. 원하는 하이바가 떡 하니 있음.!!!!
바로 들어가서..
흥정을 시작..
으히히히 현금가로 많이 깍아 서 왔음.
그리고 친절하기로 소문난 샵으로 이동.
그곳은 신세경..;;;;;;
아 좋다.. 왕대접 받은 느낌..
말을 꺼내기도 전에 준비해 주는 센스..
나올때 전직원들이 인사해 주는 친절함..;;
그냥 원하던 보드복이 있는대 이게 저한태 맞을까요? 라고 그냥 말만 헀는대..
여직원이 척 하니 준비해서 바로 앞으로 대령해 주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함...
정말 이런 샵은 처음이었습니다.
설명도 쉽게.. 해 주시고.. 친절한 목소리로 아주 편안한 눈빛으로...
대한민국 가서 먼지 가 되어 왔는대..(너무 바쁜 나머지.. 신경쓸 겨를이 없는거 이해함..)
힐링한 느낌이었어요..
그레서 쓰지도 않을 고글을 2개나 사들고 와버렸네요..
젠장.. 당한느낌?
지금도 그 감동의 여운이 남아있네요.
여직원한테 홀려서 사셨군요? 요물~ 손님을 들었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