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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즌 6년차이고 판테라만 쭉 타왔습니다.
올해는 갈시간도 별로 없고 가봤자 주말 2시간 타고 오는거라 부담없이 관광 보딩할려고합니다.
트릭은 아직까지 전혀 할 줄모르고 희망하는건 라이딩에 스케일 큰 한방트릭입니다.
3년전쯤에 pnb1 한 5일정도 주간 계속 탔는데 느낌이 좋았어요 말그대로 펀라이딩하는 느낌?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라이딩도 괜찮고..
적당한 플렉스에 리바운딩 좋아 라이딩이 만족스러운(작년에 플랫탔는데 제일 불만인게 리바운딩이 없어 다이나믹함도 없고 라이딩이 재미없어서 다하기 싫더라구요) 그런 데크 찾고 있는데 어떤게 괜찮을까요?
1. 오피셜 // 에이전트 - 국민데크 이유가 있겠죠?
2. 1213 블랙라이트 - 갑자기 이월 싼물건이 눈에들어와서...
3. 모스 토토 -셋중 제일 맘에드는데 사용기도 별로없고(스폰서 제외) 단차현상이나 as때문에 망설여짐
1. 오피셜/ 에이젼트 - 국민 데크라........흠....둘다 라이딩에는 괜찬은 수준이지만, 오피셜은 파이프에 좋고,
에이젼트는 킥커 및 그라운드 트릭용........공통점은 둘다 말랑함.
2. 블랙라이트 - 이 허리폭 두터운 녀석이 한국인의 라이딩 데크로 인정받는지, 이해가 힘듬.
차라리, 파우더 라이딩에 좋은 녀석임. 근데 한국에는 파우더가 없음.
3. 모스 토토 - 저도 이거 타봤는데, 가볍고 팝도 좋고, 라이딩에도 매우 좋음.
일반 인이 쓰기에 단점은 베이스가 엄청 빠른 나노 그라파이트 베이스인데,
왁싱을 안하면 마모 현상 엄청 잘생김......일반 신터드 7000 급 베이스보다 더 약함.....
여유가 있고, 2-3회 라이딩 후 한번 핫왁싱 할 자신 있다면 권유.
^_^ 님께 개인적으로 추천하고픈 데크들은 라이딩 + 한방 팝~ 그라운드 트릭이니 만큼.........
빠른 신터드 베이스 소재나 신터드 카본 베이스 (카본 베이스는 활주력도 레이싱 급인데,
마모를 견디는 능력이 일반 7000급 신터드 보다 17% 이상 좋음.)
1. 슬래쉬 ATV - 죽여주죠......신터드 카본 베이스에...얼티메이트 트랙션 엣지의 그립력 끝판왕.
팝도 엄청 좋고, 브랜드 나온지 2년 째인데, 트랜스 월드 굿우드에 모두 등재,
지금까지 3개의 데크가 등재됌. 정캠버, 디렉셔널 트윈
2. 라이드 하이라이프 - UL 베이스의 화끈한 활주력, 팝도 엄청 좋고, 파이프에서도 옴팡지게 좋음.
테크니컬한 카빙 라이딩을 원하면 완전추천, 하이브리드 마이크로 정캠버, 디렉셔널 셰이프
3. 롬 MOD - 신터드 카본 베이스, 정캠버, 디렉셔널 트윈, 퀵립 엣지의 고속 급 숏카빙과 그라운드 트릭, 킥커에 좋음.
핫라드 라는 카본 꽈배기 2개 탑재.....적당한 플렉스에 팝도 무지 좋음.
이 세개 중에서 고르세요~
3번 같은데요~ 문제 생기면 마 ** 샵에서 잘 해주실꺼예요~ 지난주에 가 보니 155 사이즈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