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여자에게 차인후...

조회 수 681 추천 수 1 2013.11.12 08:19:26

저 처럼 자기를 좋아해준 사람도 없다고 하는데 결국 저한테는 마음이 안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이제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입니다...

 

이제 저도 그렇게까지 아니라고 하는데 마음을 접어야 될거 같은데요

 

매일 보는 사이라서 좀 어색한건 사실입니다. 현재까지는 말도 안하고 인사만하고 지냅니다.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

 

다시 평소처럼 지낸다면 혹시모를 감정이 다시 생길거 같아서 입니다. 잘하고 있는건가요??

 

평소처럼 지내자니 정 떼기도 힘들고 혹시라는 감정도 생길거 같고 지금처럼 지내자니 답답하긴 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앞으로 잘될 일 없는 사이인건 맞습니다.

 

엮인글 :

Appeal

2013.11.12 08:22:02
*.244.212.26

업무적으로 엮이지만 않는다면 시간이 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탁탁탁탁

2013.11.12 08:27:41
*.206.242.163

만고불변이 시간이지요..

매일 본다면 동료나 또는 같은 과이지 싶은데

먼가 다른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활동적인거로....

보드도 좋지요

회사 끝나고 바로 가는 모습도 보여주시고

인연이 된다면...기회가 분명 또 올겁니다....

희룡

2013.11.12 08:32:43
*.95.249.142

시간이 해결해줄것이고 또 다른 사람이 사람을 잊혀줄겁니다.  기운내세요 

스뎅반찬통

2013.11.12 09:17:03
*.129.250.89

잘될일 없는 사이라는걸 인정하시면서도..혹시모를 감정이 다시 생길거 같다는건.

 

작성자님의 "기대"가 반영된거 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사람 보라고 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시다보면...

 

좋은사람이 어느덧 곁에 오지 않을까요

티오피이

2013.11.12 09:32:41
*.247.149.244

저도 경험로서 말씀드리자면 그냥 본인일에만 집중하시고,

혹여 관련된 일이 있을때는 나대신 가능한 주변사람한테 부탁하거나 그랬거든요,,

그러니 서로 자연스레 멀어지고 1년정도 지나니 그냥 업무적으로 대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또리장군

2013.11.12 09:41:04
*.101.138.242

답답하고 기운없으시겠지만...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잊고 티를 내지 않는 방법밖에는...

 

다른사람을 빨리 만나는게 우선적이겠네요~

Jr.MamaDo

2013.11.12 10:58:54
*.6.235.39

보드타시면서 무관심하시면 됩니다^^

사슴보더

2013.11.12 12:36:13
*.216.37.201

저도 헤어진지 2달됫는데 이별하는사람 잊는게  담배끊는것보다 힘드네요ㅋㅋㄱㄱㄱㅋㅋㅋㅋㅋ소개팅자리는 마니드러오는데 잊지못하는건지 내키지도않고 참 그렇네요ㅎㅎ 이제시즌시작햇으니 보드타믄서 잊어보려합니다ㅎㅎ 시간이 약 아닐까요^^

withsky

2013.11.12 13:07:13
*.244.163.130

올겨울은 보드에 미쳐버린다면
좀잊는게 쉽겠죠 ㅠ

맛있게냠냠

2013.11.12 13:26:47
*.75.253.252

시간이 다~~~~~~~해결해줄겁니다.....좋았던일 행복했던일 이런것들 생각하면 할수록 본인한테만 손해인거 잘 아시죠?


노출광

2013.11.12 13:35:45
*.156.92.49

죽을것 같이  사랑한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집니다...(인간이란 이리도 얍삽한 존재였던가?)

피타입

2013.11.12 14:24:14
*.225.12.186

그냥 보드만 열심히 타심 잊혀집니다..

다람쥐씨

2013.11.12 16:06:21
*.176.245.218

감정은 다시 안생긴다고 봐야되지요.

그냥 무관심하게 지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긔요밍

2013.11.12 21:26:37
*.36.146.24

긴설명안합니다
시간이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68227
26884 지하철 문앞막음이 를 만났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개매너천국 2013-11-12 261
» 여자에게 차인후... [14] 춥다추워마음도 2013-11-12 681
26882 게임 콘솔 국산은 왜 없나요? [12] fps 2013-11-12 204
26881 CPMS분들께 질문!! [22] 빽보더? 2013-11-12 182
26880 스노보드 블로그 추천해주세요 [5] 쌈박보이 2013-11-11 188
26879 질문드립니다~ 11월달쯤에~~~~ [3] 아사셀 2013-11-11 177
26878 스켑/스트릿/힙합 패션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질문있습니다~ file [2] AndrewY.Lee 2013-11-11 260
26877 30세 여자장갑 추천좀 해주세요~(보드장갑아님) [5] 요구르트 2013-11-11 566
26876 오븐레인지 뒤에 콘센트 고장인가요? [3] 오븐 2013-11-11 1702
26875 남자친구...고민입니다.... [32] 화남 2013-11-11 926
26874 아이폰5s로 바꾸려는데.. [6] puhaha1986 2013-11-11 193
26873 이런날 야비군 가셨던분 있으신지요 [9] 야비군 2013-11-11 242
26872 렌탈샵 사장님들 렌탈용 스키/스노우보드복 대량 판매!(하의만) [4] 낙엽지존_97... 2013-11-11 474
26871 하나하나 천천히... 영기아범 2013-11-11 179
26870 이수근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 있나요? [2] 로레알 2013-11-11 412
26869 영어 작문... 독학 가능할까요? [4] 독학파 2013-11-11 811
26868 mc자세 영상 볼수 있는곳 [1] 열정 2013-11-11 305
26867 캠코더 추천좀 해주세요 [3] 기능인보더 2013-11-11 233
26866 연애세포가 죽었슴돠 어쩌죠? [9] 캔커피 2013-11-11 255
26865 (강서면허시험장->구로디지털단지) 얼마나 걸릴까요? [10] dumber 2013-11-11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