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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05

윗집 아가씨 아침마다 쿵쾅 쿵쾅 쾅 쾅 쾅...

조회 수 235 추천 수 0 2013.11.12 09:19:10
원룸어 *.131.173.125

알람을 맞출 필요가 없어요

 

아침마다 쾅 쾅 쾅   쿵쾅  쾅 쾅 쾅...

 

문도 쾅~!  닫고   잘 닫혔나 흔들어 보는 수준이 거의 문짝을 떼겠다는 의지가 보여요..

 

계단내려 오는 소리 맞춰 창박을 내다 보니    20후 30초  마른체형의 여성,

 

긴머리에, 체크무늬치마, 코트 차림이네요.

 

문앞에 메모 남겨 놓을까봐요..

 

"아랫층 남자 인데,....  제가 뭐 잘못한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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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군

2013.11.12 09:20:31
*.254.118.76

그렇게 그들의 사랑은 시작되고...

탁탁탁탁

2013.11.12 09:20:45
*.206.242.163

누나 아랫층 학생인데 제가 머 잘못한거라도 라고...

그래이젠

2013.11.12 09:21:01
*.111.135.254

문짝을 떼겠다는 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GazettE

2013.11.12 09:21:52
*.114.74.141

쿵쾅쿵쾅 소리면 다행...

쿵x쿵x 소리면.....

조크는 조크로 보세요^^

피로물질

2013.11.12 09:22:33
*.54.3.193

저도 아랫층 사는 입장에서...윗집 남자 경비실에 신고도 해보고, 경비아저씨와 함께 방문도 했으나... 쾅 쾅 쾅 이런건 발소리더라구요. 생활습관에 의한거라 고쳐지지가 않더라는...그래서 윗층에 거인이 살고 있으려니 하고 삽니다.

벨벳원숭이

2013.11.12 09:24:40
*.95.7.100

층간소음..이거..돌아 버리죠....전 윗집아이들이...뛰놀아서...그 윗집 으로 이사갔습니다....
거짓말 같으시죠?....실제 발생한 사건입니다...

세르게이♡

2013.11.12 09:24:47
*.183.209.38

추천
0
비추천
-1
newmemory2008@hanmail.net

*맹군*

2013.11.12 09:31:49
*.212.249.20

멜주소는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2013.11.12 09:37:56
*.104.72.22

셀게님 이거 사골아님꽈ㅋㅋㅋ

벨벳원숭이

2013.11.12 09:38:16
*.95.7.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런거 좋아해요 ㅋㅋㅋㅋㅋ뜬금없는데ㅋㅋㅋ왠지 속뜻은 알겠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껌파리

2013.11.12 09:47:04
*.194.87.66

이건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룡

2013.11.12 09:27:42
*.95.249.142

아침에 늦어서 뛰어다닐꺼에요 후다닥 한다고 ㅋㅋㅋㅋ

프링향

2013.11.12 09:31:48
*.223.61.29

누나, 라면 좀...?

라이츄

2013.11.12 09:33:24
*.234.225.211

관심끌기가 성공하였습니다...

21

2013.11.12 09:37:29
*.104.72.22

저라면 쿠션좋은 체크무늬의 러블리 슬리퍼를 선물하겠어요..
층간소음 대부분이 층간 두께 또는 저가 방음재를 그것도 쓰는듯마는듯 적게쓰는 것이죠
뒷금치를 텅텅대며 걸으면 소음은 몇배가되요
대책으론 슬리퍼가 갑입니다

워니1,2호아빠

2013.11.12 09:59:55
*.101.75.110

애둘 키우는 입장에서
뛰지마~ 이말이 입에 붙었네요

빅 힛

2013.11.12 10:00:17
*.141.202.94

에바소재 주꺼운 슬리퍼 선물 강추!!!

Vv호갱님vV

2013.11.12 10:04:46
*.226.208.38

어떻게든 해볼라꼬~ㅋㅋㅋ 층간소음 정말 짜증나죠 그런건 바로바로 말해야되요

상현80

2013.11.12 10:48:51
*.222.131.108

말했을때
- 아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심할게요->개념있는 일반시민->나중에 조금 소리나도 그런대로 참을만함..
- 그런것도 못참고 아파트살면 어떻해요? ->싸X지 없는 X->나중에 바늘떨어뜨리는 소리만나도 올라가서 불지르고 싶어짐.

참고로 울 윗집은 후자. 애가 ADHD인듯. 애가 뛰는건 이해감. 그렇지만 그걸 당연하다고 여기는 부모들이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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