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전 일주일전에 4만원짜리 톨티를 보고 있었습니다.
마눌님이 이것저것 사지말고 데님이나 하나 사입으라고 말실수(?)를 했었습니다.
데님 괜찮은거 가격을 보니 그 값이면 데크 한장 사겠다 싶어서 이월데크를 알아봤습니다.
이월데크를 알아보다 마음에 드는 녀석(12/13 캐피타 나스)을 찾았는데 재고가 없습니다.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샵에다가 13/14 캐피타 나스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방금 전에 결제했네요 -ㅅ-
여러분은 지금 스키장 오픈 소식에 괜히 들떠서 톨티가 신상데크로 바뀌는 지름신의 기적을 보고 계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