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여친의 친구들과 시즌준비를 하느라

토요일 일요일 학동투어를 했네요..

학동투어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적어볼까합니다.

솔직히 가격은 다 고만고만하더라구요

대략 데크 바인딩 부츠 이렇게 셋트로 구입시 많게는 10만원정도 적게는 5만원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또한 써비스를 몰 받느냐에 문제인데..

대략 보드백 비니 양말 등인데..

어떤곳은 헤드폰을 주단거나 또어떤곳은 톨티를 준다거나 하는곳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물량이 많은편입니다.

부츠라든가.. 옷이라든가..

싸이즈는 거진다있고..

고글 같은경우는 sum 제품 빼고는 다있구요 eg2를 예를 들면 브론즈 레드 렌즈같은경우 학동은 거의 바닥난 상태입니다.

동대문 지하2층으로 가시면 구하실수 있구요 가격은 9에 구입할수있습니다.

아직까지 이월상품도 현제는 많이 있더라구요..

학동 투어전 식사는 든든히 그리고 일단 얼굴 철판을 까시고 부츠 신어볼거 다 신어보시고 옷 입어보실거 다입어보시구요

일단은 들어가자마자 담당자를 붙여서 같이 보시고 조언도 듣고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인터넷 가격이랑 실제로 구입하시는거랑 가격은 틀린거 아실거고 샵마다 틀리지만 대략 10~20%정도 할인 해주는듯..

그리고 직원이 불친철하다 그럼 걍 나오세요 어차피 다른샵가도 같은물건들 수두룩합니다.

내돈주고 내가 장비사는데 직원의 친절마인드가없음 걍 버리세요 ㅋㅋ

아무쪼록 학동투어 준비하시는분들.. 좋은물건 득템하고오세요 ^^  

p.s 

제가 실망한점 ..

이번 그레네이드를 점찍어놓고 .. 구입할려했으나 작년 그레네이드를 생각하시면 옷핏이라든가 통이라든가 많은 차이가 있네요..

팬츠 같은경우 xl이 1011시즌 제일큰싸이즈로 나온다해서 입어본결과..

힙필도 아닌 어정쩡하게 떨어지고.. 통도 작고..보호대 차면 머이건 허리에 입어야될정도의 옷이 되네요..

걍 입던거 그대로 갱필로 갈려구요..

그레네이드 점찍으신분들 유의하세요..

참고로 제스펙은 180 7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