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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라네요 ....
나이가 몇갠데 놀러갈생각하고있냐고 하면서 잔소리 어택 먹었다는 ㅡㅡ
엮인글 :

세르게이♡

2013.11.13 15:42:47
*.183.209.38

전 집에서 매년 들어요

89HungryBoarder

2013.11.13 15:46:49
*.62.180.91

이나이무거서 간섭받는건 쪼매 아니라고 생각되능데... 아흐 기분 나쁘네요 ㅠㅠ

자타공인장비빨보라돌이

2013.11.13 15:43:15
*.255.49.10

전 그냥... 산에 간다고 합니다... 우하하하
어쨌든 거짓말은 아니잖아요... 우하하하

(부모님께서도 대충 눈치는 채셨지만 그러려니 하시는 듯... --')

89HungryBoarder

2013.11.13 15:47:14
*.62.180.91

저도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장비를 들고댕겨야 하기에 ㅜㅠ

자타공인장비빨보라돌이

2013.11.13 15:50:51
*.255.49.10

등산 장비라고 우겨보세요... 우하하하...
저도 실은 장비 덕분에 들킨 듯 합니다... 우하하하

89HungryBoarder

2013.11.13 15:52:25
*.62.180.91

등산장비를. 보드백에 넣고 댕겨볼까요?ㅋㅋ

자타공인장비빨보라돌이

2013.11.13 15:54:46
*.255.49.10

부모님께서 어찌 생각하지까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운동하러 다니는 거니 딱히 뭐라하지는 않으시네요... 우하하하
(운동 뒤 술은 모르신다는 거... 우하하하)

89HungryBoarder

2013.11.13 15:56:21
*.62.180.91

개인 취미 즐기러 가는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ㅡㅡ
집나가고싶다는 ㅠ

꾸잉이

2013.11.13 15:45:37
*.209.190.18

시집갈 생각 안한다고 듣는 저도 있어요

89HungryBoarder

2013.11.13 15:47:53
*.62.180.91

ㅋㅋㅋ 저두 그런식으로 욕을...
집나가서 혼자살구 싶네요 ㅠ

Ba-Kick

2013.11.13 15:50:07
*.94.98.203

장비와 옷, 보호대를 락카에 넣고 겨우내 평상복으로 왔다갔다합니다.
집엔 안걸리게..ㅎㅎ

89HungryBoarder

2013.11.13 15:51:57
*.62.180.91

저도 그러고 싶지만 자금이..ㅜㅜ
글구 집에서 어디 나갈때마다 눈치가 보이네요..
장비랑 의류 다 사놧는데 ㅠ

jOeK

2013.11.13 15:53:35
*.229.153.39

한달 휴가내고 집나가서 보드타고 온다고 하니~ 웃기만 하시더군요 ㅋㅋㅋ

89HungryBoarder

2013.11.13 15:55:29
*.62.180.91

...전 그랫다간 쫒겨날듯 ㅠ

Stimulus.

2013.11.13 16:00:57
*.7.194.192

전 금요일 밤에 마주치면 부모님이 말씀하세요 "언제와?" ㅋㅋㅋㅋㅋㅋㅋ

실비아

2013.11.13 16:28:36
*.66.158.172

전 그냥 운동하러 간다고 해요 주 5일을 가니 동내헬쓰장보다 훨씬 많이가는것 같아여 ㅎㅎ

Mia묭

2013.11.13 16:39:14
*.223.229.2

저도 한번타러갈때 새벽 5시부터 머 씌인것마냥 준비하고 나가서 엄마가 미쳤다고 하시네요 ㅎㅎㅎㅎ

옐로자켓

2013.11.13 16:39:36
*.233.207.188

특이하지만 취미생활이구나. 하시면서 좋아하시네요

나루토13

2013.11.13 16:46:26
*.244.218.10

독거인은 그저 차가운 방안공기만이 맞이하고 보내줘요...

자유로운 영혼...ㅋㅋㅋ

다람쥐씨

2013.11.13 17:15:13
*.176.245.218

자기 할일 제대로 하면서 살면 누가 터치하겟어요 ㅋㅋㅋㅋ
간섭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죠 ㅋㅋㅋ

89HungryBoarder

2013.11.13 17:33:36
*.62.180.91

헐..ㅋㅋ 저 제 할일 제대로 하는데 ㄷㄷ 토요일까지도 일하구 일욜은 펜션청소하구 한달에 친구들 한번볼까말까하면서 바쁘게 지내는데.... 이러면 제가 못하는게 뭐지요
평일은 평균근무시간 15시간이 넘게 일합니다

키위조아

2013.11.13 17:19:05
*.95.187.144

마눌님한테 듣는거보다는 자유롭자나요~ ㅠ.ㅜ

곰씨

2013.11.13 17:19:52
*.122.128.5

전 평소 주말 내내 잠만자고 오후에 활동했는데 보드 타러 다니기 시작하니까 부모님이 새벽에 일어나서 활동하니까 좋아보인다고 돈 쥐어 주시던데요 ㅋㅋㅋㅋㅋㅋ

숭숭숭

2013.11.13 17:29:57
*.62.180.7

저희 엄니는 취미생활도 하면서 살아야지... 장가가면 못 그런다... 하십니다 ㅋㅋ

샤랑~★

2013.11.13 19:24:13
*.111.5.31

전 당당하게 말했어요.... 올 겨울 주말엔 집에 없을꺼라고...ㅋㅋㅋㅋㅋㅋㅋ

시집가라고 잔소리듣는건... 이제 그냥그러려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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