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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리프트 탑승하러 걸어가는데 벌써 땀이....
이때만 해도 견딜만 했었어여....
인증샷도 찍고 잘놀다가 두번 리프트 타고 보딩하니까 땀이.....
그래서 자켓은 차안에 넣어두고 반팔 톨티로 쓩~
리프트 타면 좀 추울줄 알았는데 전~~혀 안춥더군여....
같은 곳에서 다시 한번 인증... 저기 눈발이 막 날려서 잽싸게 찍었다는....
제 왼손에 들려져있는게 뭔지 맞춰보세여 ㅋㅋ
결국 날씨는 덥고 슬로프는 데크를 놔주질 않고해서 보딩은 접고 바로 관광보더로...
정상에 올라가서 시원하게 열식히면서 전망 구경했지여...
우리 지우는 얼굴이 많이 못쓰게 됐네여... ㅋㅋ 그래서 쓰담아 주고 왔네여..
마지막으로 정상에서 차도로 차가 지나가는걸 우연히 보게 됐네여..
참 보기 드문데 운이 좋았던거 같아여...
집으로 가는 길에 모듬치킨님 샵에 들려서 수다 좀 털다가
데크 맡기고 왔네여.. 왁싱을 무료로 해주시다니 캄솨 캄솨^^
오늘의 용평 대충대충 후기는 끘~~
더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