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사내라면 사내 메신져로 선배 붙여달라고 할꺼 같아요

글쓰신 분은 여자분..? 후배는 남자분..?

신경쓰이면..말씀하세요...

혼자 끙끙 앓고 있으면...아무도 모릅니다..ㅡㅡ;

제가 볼 때는 1년차 된 분이 그나마 글쓴분랑 가장 친해서? 그런 듯 한데.....

4년차시면 대리급 이시네욤. ^^

본인이 하시기에 뭐하시다면,

술 먹을 때 선배들에게 넌지시 말해보세요. 선배들이 정리해 줄 껍니다.

이런건 원래 첨에 뙇!!!! 말했었야 하는데....

이 상태로 시간이 지나버리면 말하기가 좀 거시기 하더라고요

지금이라도 어여 말하세요

~~씨라고 부르는거 좀 듣기 거북하다고 그냥 선배라고 불러달라하세요~ 솔직하게요~

언니? 오빠? 형?  나이가 많으면 씨라고 듣기 거북하면 저런 방법도... 회사 내에서 무조건 선배라는 말을써야되는건가요...

시대가 시대인만큼.. 뭐... 직함이 있으면 직함 붙여야 되는게 맞지만 직함이 없다면 자연스럽게 듣기 좋은말로 불러 달라하세용~~

언젠가는 말을 썩게 될때가 될때 같이 업무 이야기 진행 다하고 나서

'00씨, 근데 왜 나한테는 선배라고 안 해줘? 혹시 나 좋아해?'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드립을.. ^-^ 그럼 본인이 자리가서 생각해보겠죠.

"저 OO씨 앞으로 저한테 선배라고 해주세요.."   << 직구

돌직구가 답 같네요..

박명수 명언중 하나가 생각나네요~

"세번 참으면 호구 된다"

말하는게 더 쪼잔해 보입니다;;;

주변에서 정리해 주는게 나을텐데..

술 먹을 때 선배들에게 넌지시 말해보세요. 선배들이 정리해 줄 껍니다. (2)

그냥 반말까세요. 지도 반말까면 막장놈인거고....  그땐 모른척 하시고 갈구삼

중간 짬밥한테 시키면 됩니다..

직접 말하기 좀 그러니까 니가 가서 정신교육 좀 시키라고..ㅋㅋ

그러면 깔끔하게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