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나인 장비네요. 저도 첨 장비 구입할때 데크 디자인에 반해 테크나인 장비를 구입하였는데 헝글에서는 테크나인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나오지를 않더군요. 한번 참고하시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디렉셔널 트윈이 노즈(보드 앞)에서 홀까지 길이가 테일(뒤)에서 홀까지의 길이보다 긴 데크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 경우 라이딩 성향이 더 강한걸로 알고 있으며 데크의 플렉스(소프트하고  하드한 정도)가 하드(잘 안휘어지는)한 것일수록 라이딩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플렉스는 각 데크 제조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른걸로 알고 있고요. 자세한건 고수분들에게 패스~!!!

올라운드로 괜찮습니다.

미디엄플렉스에 디렉트윈이니까 원하시는 스타일에 맞습니다.

그냥 그 가격에 맞는 장비네요...트릭도 하실거면 디렉트윈보다 트루트윈 추천해용..

세트같은 경우는 잘 안팔리는 재고를 조합하는 경우가 좀 있어서 안좋다는 얘기들을 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렇지만 장비 구매하면 무조건 내 장비가 최고다 라고 자기최면을 거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