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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말고 장비보관만 해주는곳이 있다고 해서요
5년째 웰리 다니다가 첨으로 휘팍가서 이만저만 모르는게 많네요
스키하우스 왼쪽 끝에 장비보관소가 있으며 간단한 서류 한장 쓰고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데크 보관 할때는 데크에 종이띠로 봉인을 한후 접합 부분에 싸인을 해서 반을 갖고 계시면 되고 맡기면 됩니다. 이유는 머 내 보드 누가 안 타게 하려는 거죠.
바코드가 있는 종이카드 같은거 하나 주고 제 기억으론 찾을때 맡길때 한번씩 찍으니 시즌권과 같이 갖고 다니면 좋을듯 합니다. 데크에도 바코드 스티커 하나 붙였고요.
시즌내내 보관 가능하며 시즌권자의 경우 작년기준 8만원 이었으며 장비보관 되는 건 데크와 바인딩 입니다.
고로 부츠는 들고 다녀야 됩니다. 또한 장비 보관소 앞에 있는 코인 락커를 이용해야하는 것이지요. 코인 락커 보관료는 큰건 2000원 작은건 1000원 인데 1인 기준으로 작은거에 다 들어갑니다.
제가 경험해본 결과 시즌락커 쉐어 하시는 분들 파악하셔서 부츠까지 같이 보관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 시즌락커 결재 성공해 세명이서 12만원에 나눠 쓰기로 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