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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이 하나 있습니다.
스미스 MAZE 09년식(전 여친이 쓰던 헬멧)이 있습니다.
마음이 좀 그러하지만 굳이 돈쓸필요 없기에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예전에 쓰던 헬멧(트레이스05년 버전)은 썩어서 도저히 쓸수가 없는 정도라서 스미스를 쓰기로 생각했습니다.
헬멧
예전엔 내피 다 버리고 귀마개 버리고 비니에 고글쓰는 스타일이었죠.
이젠 나이를 먹으니 내피 붙이고 귀마개된 완품이 편할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니쓰고 고글쓰고 머리에 땀차고 이젠 귀찮습니다. 맨머리에 헬멧쓰고 고글내림이 역시 편할듯 싶습니다.
귀마개가 없어서 스미스코리아에 문의 하였습니다.
MAZE귀마개는 재고가 없지만 HOLT귀마개가 호환된다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친절한 대응
문득 그렇게 경영진에서 강조하던 책 '깨진 유리창'이 생각나더군요.
한줄요약 : 튜닝에서 돌아가는건 모든것은 순정 스티커제거 귀마개 완품, 안전보딩 머리보온 보딩엔 헬멧이 최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가아는건 미국의 한빈민촌
하루도 안빠지고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 무법천지 였는데
시장의 지시로 마을깨진유리창을 교환함으로 범죄율이 대폭 감소.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머 그런의미 ㅡㅡ 늦은밤 횡설수설 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