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비발디 측에서 엄청난 특가 시즌권 판매량 때문에 고객들을 위해서 야외 락커란 특단의 조치를 취한듯합니다

어찌보면 지금까지 보드 타면서 이용자 편의에 대해 고려하는 보드장은 아마도 대명이 갑일겁니다.

저역시도 이런 점때문에 휘팍  성우 지산 다녀보고  각 스키장 락커도 써보고 그비싼 휘팍락커도 써봤고 성우 락커도 써봤습니다.

접근성이나 편의성이 좋은것은 대명이었고

다시 대명으로 돌아온 계기가 되었던 것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경험한 락커 사태에 비하면 이번 사태는 정말 지금까지 참다참다 폭발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대명리조트 고객게시판 가보시면 알겠지만 항의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유독 그글은 답글이 안달립니다.

다른 글은 지속적으로 답글이 달리고요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를 깨트리기에 충분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야외 락커 장비꽁꽁얼거라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이건 솔직히 개장하고 까도 늦지 않고

그럴 상황이 닥쳤을때 항의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역시도 야외락커고 주위에 지인들이 다 야외락커입니다.

다 헝그리에 올라오는 반응과 비슷한 반응인데

솔직히발생한일도 아니고 발생할지도 모르고 그럴일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인들한테 괜찮을거라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헝그리 게시판보면 참 이해가 안가는게

야외써서 빡쳐서 항의 하는줄 아는데

지금의 대명에 클레임넣고 헝그리에서 C발디 까는건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미숙한 진행에 대한 불만이고

이미 락커 공지 났을때부터 서버 터질거다 말이 많았습니다.

오픈마켓에서 하란 글도 있었고요

그런데도 대명측이 고집스럽게 밀어 붙였고 이꼴이났고

다음날로 연기 되면서 역시나 오픈마켓요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꼴이 났죠

그에 대해 사과나 적극적인 대처 또한 없으니 이리 욕먹는겁니다.

장비 천년만년 쓸것도 아니고 야외라고 해서 걱정되는것 없습니다.

다만 열받는건 낭비한 시간과 고객의 불만 토로에 대해서 어떤 해명이나 사과도 없는게 더화나는겁니다.

그리고 능력 개드립 치실분들 계실텐데

슬로프에서 유령 데크 처맞고 내가 피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못피한거라 하실겁니까?

이번시즌이나 다음시즌에는 하이원이나 휘팍으로 넘어갈겁니다.

이번에 오만정이 떨어져서요

몇일째 이런 류의 글 쓰는건 대명의 장점이 사라진 판에 누구에게도 추천하고 싶지않군요

아무튼 모두들 안보 하시구요

태클은 사양하나 글쓴이나 이용자의 말하는 의도나 좀 파악하고 리플달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