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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질나쁜곳에 강설이나 설탕 슬러시등.. 설질이 안좋은 슬롭에서
라이딩시에 안정적으로 라이딩하려면 어떤 스킬을 연습해야하나요?
강설이나.설탕밭에서 탈때 자세가 안정적이지못해 조금씩 삐끗거리는데
이런 환경에서도 라이딩 스킬 향상하는 방법돔 알려주세요
강설에서는
보드의 진행을 방해하는 마찰계수가 작아서 <속력이 빠르게 증가합니다>
그립력에 영향을 미치는 마찰계수 또한 작아서 <그립력은 감소합니다>
강설에서의 라이딩을 위해서는
엣지 정비가 잘 되어있거나, 데크의 길이가 조금 더 길거나, 정캠의 조금 더 하드한 데크가 유리하고
속력이 부담스럽다면 카빙턴보다는 슬라이딩턴으로 속력을 충분히 제어해야할 것입니다
설탕밭 설질에서는
벌크의 두께에 따라서 엣지가 단단한 바닥면에 닿았다가 안 닿았다가 하게되므로 <그립력의 변화가 심합니다>
롱카빙은 턴이 터지기 십상입니다
습설이나 슬러시에서는
보드의 진행을 방해하는 마찰계수가 커서
눈과 접하는 베이스의 면적이 넓을수록 <속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엣지를 많이 세우는 카빙턴에서는 데크가 설면에 깊숙히 들어가기 때문에 속력이 급격히 감소할 수 있으므로
<셋백이 크지 않다면 후경을 어느정도 유지>해서 노즈쪽이 깊이 박히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엣지를 조금 세워서 접설 베이스의 면적이 넓을 때에도 저항이 커서 속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역시 후경을 유지해야 합니다
습설이나 슬러시가 만드는 범프는 수분으로인해서 무겁고 점도까지 영향을 미쳐서
보드가 지나갈때 밀려나기 보다는 오히려 보드를 밀어냄으로써 프레스를 증가시킵니다
되도록이면 엣지를 세워서 카빙으로 가르면서 또는 슬라이딩으로 밀어내면서 헤쳐나가는 것이 유리하고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자동차의 쇼바처럼
<보드를 당기듯이 밀듯이 하여 프레스를 상쇄 또는 보완해주어야 합니다>
베이스로만 나간다면 0.1 순식간에 뒷쩍 할수 있습니다...
자세 다운 시켜서 안전하게 낙옆으로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