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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예민한 성격이 아니거든요.. 진짜 정말로...
근데
여직원의 트름 소리.. 진짜 미치겠네요..
저랑 마주보는 자린데 앞에서
"꺼억~" "그윽~" "꾸엑~"
소리도 여러가지고 길이도 길게 혹은 짧게 스타카토
환장하겠어요...
아니 정상적인 고등교육을 거쳤기에 회사에 입사한것일텐데...
더러워 죽겠네요..
정말 사람 많은데서 너무 심하길래
제가 참다 참다 못참겟어서 용기를 내서 한마디 했습니다 ㅎㅎ
"~~씨, 트름 소리좀 작게~ 그게 힘들면 나가서.. 하고 오면 안될까요?"
"아~ 저는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해와서... 크게 안하면 못참아요 그렇다고 자주 나오는데 계속 들락 달락 하기도 그렇고...
그래도 큰소리로 방귀끼는거보단 훨씬 낫지 않나요?"
"그래도 듣는사람도 생각좀 .... 기본 에티켓이란게 있는데~"
"저랑 제친구한명은요 둘이 약속한게 있어요 죽을때까지 철안들기로요 남눈치보고 행동하고 철든거처럼 행동하면 빨리 늙어요
전 그냥 이렇게 살면서 안늙고 이쁘게 살래요..그래도 노력해볼꼐요"
에휴,,,
에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