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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전화로 헤어졌습니다.
7살이라는 나이차이 전 33 그녀는 26
전 결혼해야할 나이 그녀는 아직 학생
3년을 기다려달라고 전 기다리겠다고 말하였지만 가끔 보채기도 하였습니다.
그녀가 힘들다고 하네요. 어제 친구 커플을 만났는데 그 커플을 보고 좀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자신은 결혼할 상황이 아니고 저의 주변에서는 결혼압박을 하고
자신은 3년후가 될지 4년이 될지 모르겠다고....
그냥 혼자 있는게 편할 것 같다네요.
여러분 전 정말 제가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 할 줄 알았어요.
이젠 그냥 나이가 차서 누군가를 1년 정도 만나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그렇게 누군가의 남편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녀를 그냥 보내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