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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왁싱을 한후.
왁싱을 벗겨야된다고 해서
벗겨가지고 왔는데.
베이스부분은 평평하니 잘 벗겨진거 같은데
노즈와 테일부분이....-용어를 찾아보니Kick(킥) 이라고 함
울퉁불퉁.. 촛농 떨어져있는거처럼....
그래서 물어봤더니 그부분은 상관없다며 타다보면 사라진다고--;;
상관이 없을것도 같고. 상관이 있을것만도 같고...
그런데 기본적인 질문!
왁싱 왜 하는거예요?
베이스에 결이 생겨서 그부분을 메꾸는 역확인가요?
왁싱을 한후에.... 박박 긁어서 벗기라고 하니....
그럼 왜 하는거지 싶어서요--;;
무식한 질문 죄송요.....
누구나 칼럼, 묻답 등등에서 왁싱으로 검색한번 해보세요~
주옥같은 글들이 쭉쭉 나옵니다. ㅋ
노즈와 테일은...라이딩만 하는지 지빙도 하는지에 따라서 느끼는 정도는 조금 틀릴 수 있지만 벗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데크성능을 낼 수 있는 상태를 스스로 포기하는거예요~ (누칼 삼촌1호님 글 인용)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Colum&document_srl=230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