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물쇠로 묵어 논거... 바인딩분해 해서.. 데크만 흠쳐 가는경우를 들어는 보았습니다.;

전에 CCTV 영상 보니까 20초도 채 안걸리던데요.

전동 드라이버 가지고 다니면서 주위 한번 쓱 둘러보더니 

드르륵 드르륵 풀어서 데크만 쏙 빼가던데요. ㄷㄷㄷ;;;;

스키장에 도둑들 있어요.

주로 이눔들이 맆트에서 담배 피우 더라고요.

몇년전 베어스에서 한놈이 장갑을 들고 가더군요. 쫓아가서 장갑 찾는 순간 (오히려 그눔이 그럴수도 있다고 화냄)

스키를 슬쩍 하려고 하데요. ㅜㅜ

장갑도 스키도 건졌어요 ^^

얼굴을 각인 시켰는데.

다음해에 그눔들 또 보이던데

맆트에서 그눔들  담배 엄청 펴 대더군요.ㅜㅜ

작정하고 훔치면 멀 못훔치겠습니까 ㅋㅋㅋㅋ

운이라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

대단하네요.. 바인딩...

제가 몇년전에 언급했었던 기업형 절도단... 시즌때 바짝 벌어놔야겠죠. ㅋㅋ

혼자 오신 분들이 주요 타겟이 된다는..

물론 저야 혼자 가더라도 수퍼마켓이나 편의점 들어갈때조차 데크 들고 다니고, 화장실 갈때도 들고 들어가죠.

심지언 밥도 안 먹을건데도 식당에 까지 들고 들어갔었죠.

(동생만 먹음. ㅋ)

청소아줌마가 그냥 놔두고 들어가도 된다고 하길래... 놔두면 없어진다니깐 그러냐고.. 하시더라는.. ㅋㅋ

저야 입문때 선배한테 제대로 배웠기에 아직까지 한 번도 분실하거나 도난 당한 적이 없습니다.

렌탈 데크가 고가이기에 물어줘야되니 아무데나 함부로 두지 말라고...

근데 셔틀버스가 문제더군요. 아직 당한 적은 없지만, 일부러 바꿔 가기도 하나보네요.

보드백 들고 탑승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운전기사나 버스회사에서 책임져 줄거 같지도 않으니 말이죠. ㅋ

무섭네요 사례가 있나요 ㅎㅎ?

장비 신속하게 들고 뛰어서 트럭에 휙던지고 엄청 급하게 출발출발 외치면서 후다닥 탑승하면서 가는걸본적이있는데 그게 훔쳐가는건지 추워서 급하게 차안에 탄건지 뭔지 구분이안되었지만.......

항상 조심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죽일놈들.

형사입건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