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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보냈는데 18일(오늘) 되도록 감감 무소식이네요.
이런 경우는 보통 어떤 경우인가요?
흔한 배송지연인건가요?
아니면 분실이나 배송착오? 아니면 반송(주소지 착오로?)?
아니면 교통사고인가.... 차량도난?
아니면 택배기사님이 트럭몰고 멀리 휴가라도 떠난건지.... ㅋ
택배 보낸 회사에 문의했더니 상담원이 오후내내, 즉 근무시간 끝날 때까지 택배회사에 전화를 걸어봤지만 택배회사가 전화를 받질 않는다더군요..
제가 사는 동네에 도착한지는 밑에와 같이 한참되었는데...
보낸회사에 주소확인도 확실히 했었는데.. 전화번호도 맞고,,
굳이 악명높은 택배회사와 거래하는 이유는 역시 서로 주고받은게 있어서겠죠?
2013-11-13 23:44 | 수도권 터미널에서 물품이 출발하였습니다.(소분류센터) | 소분류센터 | 15880123 |
2013-11-13 23:46 | 수도권 터미널에서 물품이 출발하였습니다.(이천터미널A) | 이천터미널A | 15880123 |
2013-11-14 08:26 |
고객님께서 계시는 해당지역에 물품이 도착하였습니다.(부천갑지점) | 부천갑지점 |
01000000000 |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김장철이라는 것을 미쳐 생각지 못했네요..
물량이 밀렸다면 뭐 제가 당연히 기다려야겠죠. ㅎㅎ 썩어나갈 식재료들 배송이 우선일테니...
그리고 판매자가 아니라 제조회사라서 방법이 없습니다. ㅋ
판매자는 불량이 계속 난다는 이유로 더 이상의 환불이나 교환은 거절한 상태고요.(제품 자체가 법적으로 문제 있었던 시기에 구매했기에.. 그 사실을 알았다면 저도 구매 안했을텐데.. ㅋ)
결국 제조회사에 연락했더니 다행히도 신제품이 나왔다면서 교환해준다고 불량인 제품포한 멀쩡한 제품까지 모두 보내달라고 해서 보낸거였습니다.
제 입장에선 뭐.. 분실만 안되고 파손되지 않고 무사히 도착만 해준다면 더 기다릴 수도 있기에...
부디 김장철때문이길 바랍니다. 다른 문제면 또 골치 아파지기에..
왠지 옐로우캡 같은데,,,
우체국 제외하면, 한진, 대한통운, 씨제이, 현대,로젠 다 똑같습니다.
님께서 계신 지역이 물량폭탄 맞은 거예요.
요즘 김장김치나 각종 농산물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죠.
옐로우만 그런게 아니라, 명동쪽은 또 옐로우는 잘 들어가는데, CJ가 물량폭탄 맞아서 CJ기사들이 자기들 VIP거래처들은 옐로우캡 택배로 발송하고 그럽니다.
방법은 단 두가지.
배송지연으로 해당 판매자에게 타 택배로 재발송 요구하시던가,,,아니면, 배송지연으로 반품신청 하시고, 우체국택배나 지금 부천쪽 배송 잘되는 택배쓰는 판매자에게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