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지 보드위에 눈을 털기위해서....너무 쌔게 털진않아요~

보통은 스케이팅 하면서 쌓인 눈이 무거워서 터는 목적이긴 하죠

다른 사람에게 피해줄 정도로 튀어 오르진 않는데..

얼마나 쎄게 털었으면

눈털기위해서 하죠~

가끔 바지랑 상의에 묻기도 해서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라 등의 경고?? 로 보이기도 하더라구여.

의미 없는 나쁜 버릇 입니다.  혹시 영역 표시???^

데크 뽀개고 바꾸고 싶다라는 표현입니다

눈털기요... 간혹 눈털고도 팡팡 질하는 분이 계시던데. 자기 멋이죠.  ㅋㅋ

탁탁탁 치는 이유는 음... 본능이죠

저는 리프트 타는 곳과 여러사람들이 밀집된 곳에서는 털지 않습니다. 눈 튀죠 당연히 자신은 못 본다고 하지만... 그리고 소리카 크죠 고스톱에서 쫘~~~ 화투장이 달라 붙는 소리가 날때도 있어서요~ 상단 올라가서 보드 신기 전에 털죠~

전 뒤에서 자꾸 데크 툭툭칠때 접근하지 말란의미로

어느정도까지는 괜찮지만  쌔게 하면 바인딩 라쳇고장원이 이 됨니다..두번 경험...;;;;

저도 팡팡~거리긴 하는데...

눈 털기위한 목적외에는 없습니다...

리프트 대기줄에 서더라도 맨 뒤일때만 하는편이구요...

상단 올라가서 바인딩 채우기 전에 털어줍니다.

스케이팅으로 올라오면 바인딩에 눈이 묻어있어서 털고 신어야 하는데

가끔 손으로 털기 귀찮을때는 팡팡 합니다;;;

그래도 사람 많은데서는 쭈그리고 앉아서 손으로 슥슥...

눈 터는거에요. 별 뜻은 없어요

나 좀 탄다 날봐라... 내 패션 어떠냐...

관심 받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이 하더만요

눈 터는거에요. 한쪽다리 풀고 다른데 가는데... 눈쌓인 데크 위를 밟으면 미끄러질수도 있어요 -_-

저도 즐겨하는 행동입니다. 주로 리프트 대기줄에서는 사람이 많아 못하고 리프트 타기 직전 또는 바인딩 채우기 직전에 합니다.

소리는 크지만 눈이 무릎위까지 튈정도로 날라가진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데크를 치거나 하지도 않고요. 그냥 눈털려고 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