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근수당?? 뭔가요?? 잔업수당?? 뭔가요??

갑자기 눈물이...  ㅠㅠ

야근 자주함, 가끔 일이 미친듯 많을떄는 주말도 출근(명절전에)

-잔업수당/특근수당 없음..

주 40시간 근무

-출고떈 28시간 근무도 해봄(월욜출근해서 화욜오후까지)

연차, 월차, 유급휴가

-근로기준법상 연차는 기본 15일이지만 8일밖에 안줌

  그나마도 여름휴가 다녀오고 나머지는 눈치보느라 못씀...

아... 적고보니 이회사 왜 다니고 있지 ㅠㅠ

물론 제가 하는 직종이 디자인이라 다른회사들도

대부분 다 이런걸로 알고 있긴합니다... ㅠㅠ

거의 없겠죠. 제 주변도 근로기준법을 철저히 지키는 회사는 못 봤음.

그래도 우선은 법이 개정되면 공무원들은 대부분 그에 따르게 되고,

얼마 안 가서 대기업들도 따르게 되고, 그 아래의 협력 업체들도 따르게 되고,

한참 지나면 중소기업도 따르게 되고......

제조업회사

특히 노동조합있는 회사는 다 지키죠..

단 제조업회사에서 업무직은 해당없고

기술직, 즉 생산라인 근로자분들은 다 받더라고요.

L,파랑S, 빨간S 모시기 그룹 회사들도..

사무직업무쪽은 특근/야근수당 눈치보여서 청구 못하는경우 많이 봤습니다.

연봉제로 계약하면..

시간외 수당 따로 지급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잘 못 알고 있나요?

울 회사 생산직들과 협력업체들은 다 지켜요.

사무직들은 뭐... 그렇코 그렇쵸.

생산직들은 대체로 지켜지는거 같은데

보통 사무직은 ... 털석 ㅠㅠㅠㅠㅠㅠ

제가 이번에 다니는 회사가 다 지키고 있네요.^^;;

외국계 회사 입니다.

그런데 정작 직원분들은 이런 외부(?) 현실을 잘 모르고 있다는 단점이;;;;

제친구 lg디스플레이 생산직인데

다 지켜요... 칼임..

다해서 연봉 5~6천 정도 받는듯... ㄷㄷㄷㄷ 존냉 좋음... 근무조건도 짱... 주5일 8시간근무 칼!

연장근로수당, 휴일근로수당 같은거는 포괄임금제로 퉁쳐버리고

주당 근로시간제한같은거는 본인이 알아서 일하는거다...

정도로 처리하는게 보통일겁니다.

생산직이랑 사무직은 비교하기 좀 그런게

생산직은 시간, 작업량 그런 지표를 계량적으로 평가하기 쉬운데

사무직은 좀 어려운게 사실이죠...

전에 다니던 직장은 다지켰어요 외국계

 지금은 꿈도 못꿔요 ㅜㅜ

아침 9시부터 출근이나 회사통근버스 타는시간은 아침 7:20분 ...

저녁6시 퇴근이나

1주일중 3~4일은 저녁 10시퇴근...기본 13시간은 회사에 있는듯하내요...하아...

다행히 주말출근은 안한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당연 야근 특근수당 없습니다..)

주 58시간은 일하는거 같아여..... 수당이 뭔지 몰라여 ㅠ.ㅜ 그래서 가끔 자율땡땡이를 칩니다.

댓글을 보니 외국계 회사는 많이들 지키나 보군요 

재가 다니던 회사도 외국계 본사 전  전산팀이라 조금 예외였지만.

다른 부서는 거의 칼..ㅋ

외국인 회사 현재 다 지키고 있습니다.

사무직, 생산직 모두

칼출, 칼퇴

대기업 계열사는 지키는 거 같네요.

삼성쪽에 있지만 주말근무비 150프로 주고, 야근하면 교통비도 줍니다.

그런 회사  다니고   있어요!!

있습니다

저도 그런곳 다녔어요

대기업은 다 지킵니다,..

대기업하고 아무 관계 없지만 다 지켜요.

요즘 가끔씩 육아휴직내고 복직 안하는 사람들 땜에 남아 있는 사람들 고생 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