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많이 들어오긴 했습니다. 심지어 플랫스핀 모델 같은 경우는 한정판으로 나온 149 모델이 일반 플랫스핀 모델보다 더 많이 보일 정도....
사실 개인적으로 환율이 무지막지하게 떨어진 만큼 올해 일본데크가 대세가 되리라고는 생각했습니다만 구매대행으로 일본 데크 가격은 엄청 떨어진 반면에 국내 샵중에서 엔환율을 반영한 경우는 없더군요. 011은 심지어 라쿠텐 구매대행 구매와 카드를 이용한 구매 가격이 40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날 정도. 제 아무리 샵 운영비니 뭐니 추가된다고 해도 현재 일본에서 8만 엔짜리 데크를 150만에 팔아치운다는 건 좀....
모스야 워낙 배짱 장사하는 데크였고, 그나마 올해는 오가사카가 환율 부분을 반영해서 가격이 꽤나 내려간 채 시장에 나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