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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출근 후 새벽 5시까지 장장17시간 회사에 잡혀있다 스트레스로 폭발할 것 같아 월차내고 휘팍으로 향했습니다.
셔틀에서 쪽잠자고 도착하니 8시 조금 넘었네요.
시즌방 들어가서 라면끓여먹고 옷입고 준비하니 11시 (좀 굼떠서 -_-;;)
평일이라 사람이 없겠지하고 내려갔는데 이건 왠걸 휘팍은 웰팍 주말만큼 사람들이 많으네요.
그래도 모처럼 평일에 간거라 열심히 펭귄과 호크를 오고가며 신나게 놀았네요.
넘어지고 까여도 평일 보딩은 참 달달합니다.
또 꿀맛한번 맛보고 싶네요. 남은 월차 다 쓰게 해줄려나 -_ㅠ
요번 시즌 모두모두 안보합시다~!!!
셔틀에서 쪽잠 잤어요 ㅋㅋ
다음주엔 평일에 못가는게 참 ㅠㅠ
오홋.. 뭐 입고 계셨나요??
캄사 캄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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