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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게된 놀라운 사실...

조회 수 236 추천 수 2 2013.11.21 10:50:56

나한테는 컴퓨터상식인데..

 

여성을 비하하는 내용이 확실한것 같아서 수정합니다.. 

엮인글 :

클라우드 

2013.11.21 10:55:56
*.169.64.19

이런게 놀라운 사실인가....

회사에 윈도 깔줄 모르는 직원이 전부이면, 전 직원들 비하한건가.. ㅡㅡ?

스마트폰 쓸줄 모르는 나이많은 과장, 부장들이 많으면..그분들 비하 한건가..ㅡㅡ?

덜 잊혀진

2013.11.21 11:01:27
*.10.6.158

일 하는 만큼 월급 주는 겁니다...

플라이Bee

2013.11.21 11:04:47
*.164.189.83

무지 쉬운거니 알려주세요..그럼..^^

비로거

2013.11.21 11:08:21
*.99.38.13

우리 회사가.. 수십대일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오는 회사인데도.. 직원 많이 뽑지도 않는데..

모르니 놀라울수 밖에요. ㅠ.ㅠ

클라우드 

2013.11.21 11:17:37
*.169.64.19

비로거 // 본인이 아는건 기본상식이기에 남들도 당연히 다 알아야 한다는 마인드인가보네요.

메일쓰면서 첨부 안해봤으면 모를수 있는거죠. 비로거님은 메일에 있는 모든기능 다 알고 있나요?

숨은참조, 서명, 명함 등등 세세한 기능들..저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비로거님은 당연히 아시겠죠. 뛰어나신분이니까 ^^

개인적으로 이런분이 팀장이상급으로 있으면 직원들이 괴로워하더라구요.

poorie™♨

2013.11.21 11:18:44
*.255.194.2

공감합니다. ^^;;
일반적으로 업무하다 보면 첨부 파일 넣고 하는일이 많을텐데....
여직원들이 메일에 파일 첨부를 하는 기본적인 것을 모르는 것을 보면
회사 수준이 어떤지 알 만 하네욤.

아름다운그녀

2013.11.21 11:09:50
*.62.162.108

몬데요?..놀라운게?..

Tj_jin

2013.11.21 12:01:30
*.187.124.220

아주 예전 고스펙의 대졸 신입을 서류통과, 인적성시험통과, 1차면접, 2차면접, 임원면접을 통해 몇 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뽑았었는데. 일 시킬려고 이거 엑셀로 정리하자 하니 들려오는 답이...



엑셀이 뭐에요? //////////////// 응? 내가 잘 못 들었나??? 내가 잘 못 들은거 맞겠지? 설마? 설마?
선배님 엑셀이 뭐에요? ////////////// ㅡ_ㅡ 쿵 !! 진짜가 나타났다 !! 젠장 !!

심야너굴

2013.11.21 13:23:06
*.92.147.189

현재의 능력이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닙니다.

가능성을 봐야죠.

기본소양이 풍부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경우

발전 속도는 글 쓴 분을 추월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현재 한발 앞섰다고 끝까지 그럴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분명 사람은 잘하고 못 하는 것이 다 있지요...

난 히키형인간

2014.01.28 18:28:24
*.204.203.77

문과면 모를 수도 있는거고, 컴퓨터에 대한 교육은 어떤 학교, 어떤 선생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죠.

솔직히 현대인이라면 간단한 프로그래밍정도는 기본이라고 저도 생각은 하지만 아마도 여기 헝글만 봐도 그렇지 않겠죠.

사람마다 관심분야 중요도가 다 다르기에...

중국인구가 5백만명있다고 믿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수 있는거고..

나한테 상식이 다른 사람한텐 상식이 아닐 수도 있고,

정말정말 어려운 개념인데 상식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혀 알 수 없는 건데 본인혼자서만 상식 아닌가? 할 수도 있는거...

모두 다 잘할 수 있다면 세상엔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70억인구중에 다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난 오늘 강간을 해야될 사람,
쟨 살인을 해야될 사람,

쟨 죽어가는 사람 얼른 살려야될 사람.

이 놈은 죽인놈 잡아야될 사람...

저놈은 길거리 쓸어야될 사람 등등..

이 모든 캐럭터들이 모여 세상일 돌아가는거죠. 모두모두 필요한 존재라 봅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엔 전혀 필요 없어 보이는 사람조차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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