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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회 수 319 추천 수 0 2013.11.21 16:49:37

 

 

4년만에 다시 보드를 타볼까 하니....

 

4년새에 나이와 함께 늘어버린 살....

 

 

어제 건강검진을 했는데....

 

10키로는 빼야 안되겠냐고 그러네요....

 

 

이따위 몸뚱이로 낙엽이나 할 수 있을까.....

 

 

응원해주세요.. 아니다;; 욕 해주세요! 충격 먹어서 살 빼라고;

 

 

 

엮인글 :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11.21 16:50:30
*.118.86.74

야이 돼지야!

sunny.J☆

2013.11.21 17:40:44
*.65.166.223

야개 야개~~

탁탁탁탁

2013.11.21 16:51:44
*.234.4.56

와 ...와이프님??????
아니면 죄송합니다...

sunny.J☆

2013.11.21 17:41:37
*.65.166.223

시...신랑????
아니네요.. 저는 아직 아가씨... 인데...
검진 도우미 어머님이 아가씨가 이러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ㅠ_ㅠ

세르게이♡

2013.11.21 16:58:27
*.183.209.38

막말 들어갑니다.

야이 돼지같은 자식아. 류현진은 야구공이라도 잘던지지 넌 태어나서 그몸으로 먹는것만 그렇게 잘했냐
뭔 생각이 있는거냐? 뇌가 없어? 뇌가 없어서 막 그냥 손으로 집으면 입속으로 들어가고 그래?
인생 태어난거 자꾸 먹어대서 몸만 불릴꺼면 뭐하러 태어난거냐
그리고 니가 뚱뚱함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가는건 몰라?
지하철 너 태울 자리면 사람 둘은 들어갈수 있어 공공의 적이다 이거야.
차를 끌더라도 너 태우고 다닐 기름이면 사람 둘태울 연비나온다.
알았냐? 그냥 방구석에 쳐박혀서 키보드 두드리며 살빼게 해달라고 하지말고
이시간에 움직이면서 모바일로라도 쓰던가
춥다고 스키장 못간다고 방구석에서 노가리 까지말고
동네라도 한바퀴 뛰다못해 걸으라고. 응?

죄송합니다;

근데 제가 들었던 것들이라;; 친구들한테..

GooUGo

2013.11.21 17:02:59
*.133.55.118

움찔...?? 친구들이 같은건가요??ㅋㅋ

탁탁탁탁

2013.11.21 17:08:03
*.234.4.56

헝글에서 와이프가 서니라는 닉으로 2000년대 중반까지 활동했다 하더군요
년차가 조금 틀리긴 합니다만 애들떄문에 보드 못탄게 맞고 해서 와이프냐고
물어봤는데
맞다면...
세르님 (떙규)

sunny.J☆

2013.11.21 17:43:38
*.65.166.223

........ 네.. 운동할께요.. 잘못했어요;;

세르게이♡

2013.11.21 17:45:45
*.183.209.38

토닥토닥;;;
같은 돼지끼리... ㅠㅠ 힘내요.. 언젠간.. 이모든 살들이 열량으로 빠져나갈껍니다;

으하암졸려

2013.11.21 17:08:29
*.13.225.31

화이.......팅

sunny.J☆

2013.11.21 17:44:47
*.65.166.223

네.. 전혀 힘이 안나지만 힘 내볼께요;

소리조각

2013.11.21 18:45:40
*.90.74.125

저도 자전거 타다가 휠이 휘어서 충격먹고 와이프님과 다이어트 중입니다.

한달정도 지났는데, 한 4kg 빠졌네요... 덕분에 보드타러가서 알리가 높아지니 햄복해요...

sunny.J☆

2013.11.22 10:04:15
*.65.166.223

함께 하시는 와이프님 계셔서 더 잘 되는건가봐요...
저는 함께 할 사람은 커녕, 집에 모시는 개님이 자꾸 방해해요 ㅠ_ㅠ 핑계겠지요...
곧 동네에 체육센터 같은게 생긴다는데 등록하려구요!!!
그 전까지는 개님과 열심히 산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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