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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쪄볼게 있어서 글 작성합니다.
저는 보드 이제 막 s자만 대충대충 할 줄 아는 단계인데
이번년도에 시즌권 끊고 보드장비까지 사가지고 본격적으로 타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보드 장비를 사야하는데 데크,바인딩 세트 보면 다 50만원이 넘어가네요..
원래 이렇게 비싼건가요 ? 전 45~60 사이의 장비를 사고 싶은데 혹시 싼게 비지떡이라고
싼거 샀다가 사고위험이나 고장이 있을까봐 무척 걱정입니다.
세트장비라고 싸게 파는것들이라고 위험하진 않을까요 ?
헝그리보더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고위험과 고장은 없습니다.
다만, 들어가는 재질과 기술력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나는거죠... (즉, 비싸면 무조건 좋다)
그렇다고 중급의 장비들이 허접하냐면... 그런것도 아녜요...
다만, 너무 싼것을 사게되면...
반드시... '지름신'이 오실겁니다...(확실해요)
그렇기때문에... 싼 장비를 사는것은...이중투자를 의미하게 되고...
그 장비들은 중고장터에 내다팔기도 어려워요...(안사니까...)
결론적으로...
첨에 다소 무리가 있으시다면 ...부츠를 먼저 사시고...
나중에 여유가 되실때 바인딩과 보드 궁합 잘 맞는걸 한 번에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구요...
굳이, 하급장비를 새걸로 사는것보단...
그 돈이면 어느정도 검증받은 중급장비 셋트를 중고로 살 수 있으니...이걸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살로몬 오피셜 데크 중고 사시고 부츠는 새거 직접 신어보고 편한걸로 구입하시구요)
아무래도 세트로 파는 장비의 경우 조금 끼워 팔기의 느낌이 있어서 .. 하나하나 찾아보고 맘에드는 것으로 바인딩 따로 데크따로 부츠따로 구입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데크만 45~60 찾으시면 살로몬 오피셜 추천합니다 그게 아니라 바인딩과 데크를 합쳐서라면 다시 생각해보고 추천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