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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까지는 항상 진지해서 친구들이 좀 불편해 했는데

 

이제는 진지함이 사라졌다며 뭐라뭐라 하는상황...........

 

왜 그렇게 된것일까...... 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람은 변하니까요~

 

몸이 아파서 좀 쉬는 기간이라 그런지 괜히 센치해진것 같기도하고요........

 

 

 

어제는 좀 관심가는 여자사람친구와 영화를 봤어요

 

간혹 연락은 하던사이인데 2년전에 보고서 오랜만에 보는거라 좀 어색했네요

 

보자마자 이런말을 하더군요

 

친구 : 살기가 너무 힘들다~ (한숨)

 

나 : (관심좀 있어서 그런지 좀 머뭇거리다가) 개소리하고있네........

 

 

 

 

 

 

 

 

 

 

 

 

 

 

 

 

 

 

 

 

 

 

 

 

 

 

 

 

 

전 진지하지 못할건가봐요.........

 

안되는거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 월요일에 휘팍가서 기분달래야겠어요..........

엮인글 :

날아라강시

2013.11.22 09:38:16
*.245.136.1

멍멍이소리하고있네..........






지송합니다..ㅋㅋ 주말 달려보아요~~

TheGazettE

2013.11.22 09:47:22
*.114.74.141

주말엔 집에서 멍멍이와 놀겁니다....ㅠ

rider몽키

2013.11.22 09:39:08
*.230.82.94

곤지암에서 몰래 숨어 지켜보겠습니다. ^^

TheGazettE

2013.11.22 09:47:46
*.114.74.141

대놓고 보셔도 됩니다........ 대단한사람도 아니고요......

플라이Bee

2013.11.22 09:40:58
*.164.189.83

내가 여자들한테는 더 그러지 말랬자나여....

TheGazettE

2013.11.22 09:48:05
*.114.74.141

진지따윈 쌈싸먹은지 오래돼었어요........

메잇카

2013.11.22 09:43:35
*.62.188.50

조만간 커플되는소리하시네...

죄송 ㅜ

TheGazettE

2013.11.22 09:48:27
*.114.74.141

그랬으면 좋겠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ㅠ

BUGATTI

2013.11.22 09:54:18
*.2.48.26

친구한테는 그게 힘이 될수도... 저도 가끔 한국친구들한테 카톡이나 전화 하면....
힘들다 이러면 어렷을때와 똑같이 xx새키 개소리하네 라고 할때 왠지 웃음나면서 힘나던데....^^

갑자기 보고싶네요 그런말 해주는 친구들이!

TheGazettE

2013.11.22 09:59:33
*.114.74.141

역시 친구! 인거죠.............ㅠㅠㅠ

Tj_jin

2013.11.22 10:02:21
*.187.124.220

혹시 아홉수 이신가요 ? 서른 넘을 즈음 저도 진지함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그 관심간다던 여자사람한테 왜 그랬습니까 ? 여자사람에게는 관심과 사랑과 동의를..

TheGazettE

2013.11.22 10:05:52
*.114.74.141

내년이 아홉수입니다

그러게요... 왜 그랬을까 지금 후회중이네요....

poorie™♨

2013.11.22 10:03:38
*.255.194.2

저도 칭구들 만나면 그냥 철부지 애덜처럼 놉니다. ㅋㅋㅋ
친구는 그만큼 편하고 좋으니까욤. ^^

TheGazettE

2013.11.22 10:06:13
*.114.74.141

관심가는 처자라......

망해쓰요........

날쭈

2013.11.22 10:16:00
*.130.111.35

저도 친구를 만나면.. 그저 초딩..

TheGazettE

2013.11.22 10:24:05
*.114.74.141

중요한건 호감가는 여인네한테.........ㅠ

NS

2013.11.22 18:38:14
*.62.169.12

오 거친매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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