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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09:53:46 *.111.12.200
2013.11.22 10:00:01 *.245.136.1
스키양말은 보드양말보다 얇습니다. 얇고 땀배출이 용이하게끔 제작되있구요. 보드양말은 보온이 잘되죠.
스키는 하드부츠에 딱맞게 신기때문에 두꺼운양말 착용시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축구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3.11.22 10:18:17 *.65.166.223
축구양말 중에는 양말이 거의 무릎까지 오는것도 있고요...이런건 축구스타킹(?)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암튼 축구양말의 특징은 정강이 보호대를 착용해야하고 공을 섬세하게 다룰수 있게 양말 두께가 두껍지않아요..
그러니깐...발등부분은 통풍이 잘 되도록 얇고..발바닥부분은 조금 두텁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거의 무릎까지 올라오고요~
나이키나 아디다스 매장에서 한번 구경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013.11.22 10:27:04 *.199.149.162
수년전 어느 미국 보드 강사 얘기가
최근 부츠 보온 성능이 매우 우수해져서 반드시 두꺼운 양말 신을 필요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얇고 땀 흡수가 뛰어난 소재가 좋습니다. 발이 젖는것은 자기 땀에 의한 것이니까요. 젖으면 시려워 집니다.
전 5000원 짜리 쿨맥스 소재 발가락 양말 얇은 것을 신고 필요시 약간 두꺼운 양말을 한개 더 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