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갔을때 후드티 빼곤 그닥 별로 였습니다.

보드복 조금 있고..

톨티도 반팔이긴 한데 그냥 박스에 좀 넣어놓은정도?

장갑은 기대 마세요

장갑은 나름 귀여워요... ㅋㄷ 대신 S사이즈 통일이라는거..

라면박스 4개정도에 넥워머 비니 스냅백 반팔톨티 후드티 등 담겨있어요..

가깝거나 학동 볼일있으면 갈만 하구요.. 시간내서 멀리 갈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전 완전 만족하고 사왔습니다.

회색 후드 2만9천원에, 동물장갑은 2개 사왔어요.

보드복도 종류별로 다 있는것 같았구요~

저도 오늘 점심에 시간내서 다녀왔는데 만족하고 왔네요 ^^

후드도 많고, 12/13 보드복은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은데

내일도 그 상품이 그대로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첫날인 목요일에 회사 좀 일찍 마치고 6시쯤 갔었는데요...

살거 많던데요... 물건 많이 빠졌나봐요... 저는 바지 하나 살까 하고 갔다가...

바지 1, 톨티 2, 넥워머 2 사가지고 왔네요...ㅋㅋ XXL까지 사이즈도 다 있고 아주 좋던데요...

대신 학동 간김에 한시간동안 뺑뺑이 돌다가 자켓, 장갑 ... 게다가 매운갈비찜까지.. ㅋ

시즌 준비 끝났는데... 이제 리프트권 살 돈이 없네요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그 복잡한 와중에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