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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인딩 21/-6 셋팅에 레귤러로 타고 있습니다.
4년차에 접어드는데 트릭은 10센치 알리만 하고 나머지는 라이딩입니다.ㅎㅎ
어제,오늘 하이원에서 이번시즌 개시를 하고 왔는데요~
자세잡는다고 신경써서 탓더니 왼발바깥날(태권도 옆날차기할때...)이 좀 아픈데 이런적 있으신분 계신가요?
- 부츠문제일까요?
부츠(플랫지=>F4.0)를 바꾸긴 했는데 더 잘잡아주는거 빼고 특별히 불편한점은 없었는데...
- 앞발에 무게중심이라 그런걸까요?
저번시즌 후반에 무게중심을 앞발에 두고 연습을 많이했었습니다.
- 카빙 연습할때 힐턴시 몸이 앞에 나가고 보드가 좀 뒤에 있다는 느낌이 조금 있는데 이것때문일까요?
같은 문제로 고민하셨다가 해결하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참 애매한 상황이긴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부츠가 문제였었는데. 올해 바꾸고나니 아프던 발이 거짓말처럼 안아프더군요.
스텐스는 지난시즌과 동일? 비슷? 하게 사용중인데 다르더라구요.
평소 걸으실때 부츠로 인한 아픔이 없다면 무게 중심이 쏠리는 무게를 발이 못버텨내는 것은 아닐지요...
제가 겪은 문제랑 같은게 아닐까 싶네요.
토턴할때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는 문제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가장 설득력있는거같긴했는데
아직 해답을 못찾았습니다 ^^;;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18551179&mid=Qna
저도 같은 이유로 몇년 고생했는데
첫번째. 부츠 발볼 발등이 남들보다 넓고 높다는것. 따라서 열성형부츠를 선택했고요.
두번째. 무엇보다 제 왼발 아치가 무너져서 힘 전달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인솔을 맞춘후 해결을 봤습니다..
세번째. 바인딩은 캔트시스템이 있는놈으로 했습니다.
그런 후에 통증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그냥 이방법 저방법 이용해서 자신한테 맞는 걸 찾는방법밖에...
사람마다 다달라서 해결방법도 다달르죠.
특히 스텐스각이나 폭에 의한거라면 더더욱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