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수 224,018
헝글 시작한지는 얼마 안된 사람인데요.
헝글사이트 들여다 보면 조금 아쉬운점이 하나 있는부분이 있어요.
보드에 대해 이것저것 유용한 정보들이 엄청나게 많고
각샵들의 홍보 이벤트들에 비해서
이상하게 공동구매 부분은 정말 활성화가 안되어지는게 조금 의아할뿐이네요.
보드관련 악세사리등이라던지 각 스키장 연결되어 단체 시즌권발급이라던지
매시즌마다 필요한 것들은 분명 생겨나기 마련인데
헝글사이트는 신기하게도 보드라는 하나의 모임인데도 불구하고
공동구매부분은 정말 취약한 분야인거같네요.
시즌권은 공동 구매는 동호회 연합 nssa나 issu에서 진행 했으나
약 7-8년 전 각 스키장 별로 판매하는 것으로 넘겼습니다
시즌권 가격 협상도 있었지만 인상폭을 줄이는 정도였습니다
금액적인 면을 본다면 10년 전보다 지금의 시즌권이 더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즌권 관련 최대의 사건은 nssa의 성우와 지산 시즌권 구매 거부와
시즌권 콤프 분배에 대한 분란이였죠
지금처럼 온라인 결제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 시즌권 공구하면
3일 이상 밤에 모여서 명단 체크 하고 각 스키장에 인적사항 넘기는 노가다를 했었습니다
시즌권 공구 하면 대략 60억 정도의 매출이 나왔으나
콤프는 100당 1매 현금이 아닌 시즌권으로 받아 연합회 경비 적립후
각 동호회 판매수량에 따라 지원 해 주었습니다
당시 연합회 규모가 30만명 정도 였습니다
약 7-8년 전 각 스키장 별로 판매하는 것으로 넘겼습니다
시즌권 가격 협상도 있었지만 인상폭을 줄이는 정도였습니다
금액적인 면을 본다면 10년 전보다 지금의 시즌권이 더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즌권 관련 최대의 사건은 nssa의 성우와 지산 시즌권 구매 거부와
시즌권 콤프 분배에 대한 분란이였죠
지금처럼 온라인 결제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 시즌권 공구하면
3일 이상 밤에 모여서 명단 체크 하고 각 스키장에 인적사항 넘기는 노가다를 했었습니다
시즌권 공구 하면 대략 60억 정도의 매출이 나왔으나
콤프는 100당 1매 현금이 아닌 시즌권으로 받아 연합회 경비 적립후
각 동호회 판매수량에 따라 지원 해 주었습니다
당시 연합회 규모가 30만명 정도 였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헝글에서 제작된 보호대도 있었구요(아직 잘 사용중)
하지만 비지니스보다는 순수한 커뮤니티로 남는것이 오히려 시작의 의도와 맞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있는 공구보다는 보더들이 서로 자유롭게 교류할수 있는 커뮤니티가 이서비스의 존재의 이유라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