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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30

부츠. . .꺼내보기가 두렵습니다. . .

조회 수 338 추천 수 0 2013.11.23 19:44:01
최VERA *.49.234.158
지난시즌 게으름으로 건조만 시키고, 잘 보관해야지 했던
부츠는. .그렇게 봄. 여름. 가을이 지나는 동안
창고에 뒹굴뒹굴. .

내피에 곰파이 생겼을까 걱정이ㅠㅠ흐어엉ㅠㅠ

이 기회에 새부츠를. . .아. .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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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2013.11.23 19:50:03
*.137.22.168

보드 처음탈적에...
부츠를 말리는지 몰랐던 상남자인 저는...
발에 땀도 많던 저는...

동회에서 양지 근처에 팬션잡아서 놀려고 몰려갔다가

부츠를 벗었는데.....



형 누나들이...

저새끼 치우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츠랑 같이 치우라고.....

가스파덕

2013.11.23 19:58:29
*.62.163.90

그래서 치워지셨나여?ㅇㅅㅇ

세르게이♡

2013.11.23 20:05:19
*.62.172.80

제 부츠는... 창고같은.. 보일러실로..
전 화장실에서 벅벅... ㅠㅠㅋ

제가 지나온 자리도 걸래로 벅벅...ㅋㅋ..

최VERA

2013.11.23 20:39:17
*.49.234.158

ㅋㅋㅋㅋ부츠와 함께 내쳐지셨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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