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샵

9개월전에 버튼 여성 최상급 부츠 구입

새제품 그대로 보관...

지금은 신을 사람이 없어서 난감하던중...

아무리 새제품이고 박스그대로 택까지 다 붙어있다해도

9개월전에 구입해간걸 바꿔줄까나 그냥 중고장터에 내다 팔아야할나나 생각하다

혹시나 하고 구입한 샵에 전화를 걸어서 다른제품으로 교환가능하냐고 물으니

흔쾌히 가지고 오라고 하심..

가지고 가서 다른제품들로 교환처리.ㅎㅎㅎ

다른 제품상담도 아주 친철히..

정말 고마웠습니다. ㅎㅎ

D우X샵

A샵에서 부츠 교환받고나서 오다가 D샵에 들어가봄

혹시 막데크 있냐고 묻자 10만원짜리 막데크 여러개 보여줌...

그중에서 제눈에 제일 괜찮아보이는거 현금결재 후 가져왔더니

많이 후져보였는지 상태도 그렇고 당사자가 싫어함

구입후 3시간반만에 다시가서 환불처리 할달라고 함

직원인지 사장인지는 모르겠으나 눈을 부릅뜨고 환불안해준다며

사람 팰듯이 쏘아됨..ㅋㅋ 승질같아서는 데크로 확 찍어 버리고 싶었지만..

꾹참고 바쁜거 아는데 죄송하게 됐다 환불부탁드린다고 몇번을 계속 얘기했더니

다른 직원한테 야 환불해줘 이러면서 계속 어쩌구 저쩌구 승질을 내면서 ㅎㅎㅎ

구매해갈때 반품이 안된다고 말을 하고 판것도 아니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