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CASI 레벨1 트레이닝은 레벨 1 테스트와 내용이 같습니다.

단, 전부 '한국어'로 진행되며(레벨1 테스트는 영어) 자격증이 아닌 '수료증'만 발급됩니다. 

영어가 부담되어 CASI에 선뜻 다가서기 쉽지 않았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

그러면 Prep에서는 주로 강습을 받는건인가요?

그냥 한국어로 진행되는 Test라면 저한테는 별로 의미가 없고.. Test에 필요한 내용을 강습해주는거라면 관심이 있어서요

제가 알기론.. 1월 프렙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레벨 테스트에 필요한 내용을 압축적으로 강습 받는 시간이 될 거에요. 

CASI 한국어 트레이닝의 경우는 레벨 1 프렙을 2박 3일 동안 풀어서 진행하는 것과 같을 거에요. 대신 자기가 직접 강습을 해볼 수도 있고, 피드백도 받을 수 있죠. 2박 3일이란 시간이 압박이지만요 ㅠㅠ 자세한 건 팀카시 카페에서 물어보시는 게 확실할 거에요^^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에요! 실제 테스트에서 강습할 때 사용하는 연습법, 라이딩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구요. 예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도전해보고 싶으시단 말씀은 레벨 1 테스트를 말씀하시는 거겠죠? 

그렇다면 70만원 상당의 테스트 비용이 필요하구요.

더불어 장비, 의류, 리프트 패스, 숙박은 따로 준비해주셔야 할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cafe.daum.net/canadaskiboard 에 문의하시면 답변이 올 거에요-!

정리하면 1번 테스트는 영어로 진행되는 자격증 시험이고, 2번 프렙은 테스트를 위한 예습이고, 3번 트레이닝은 한국어로 진행되는 카시 레벨1(자격증 발급 안됨)이라 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저는 관계자가 아니라 이번에 파크 레벨 1 테스트를 응시하는 1인에 불과합니다... 아무쪼록 관계자 분과 질문자 분들 모두 제 댓글을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