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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에이전트 154를 타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직면하고 있는 것은 바로 길이입니다
무주리조트를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주 정말 슬롭 상황 모글 밭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제가 키가 180인데 체중이 62 밖에 나가지 않아서 전 154를 결정 했습니다
실력이 커지면 킥으로 넘어가려 했기 때문이죠 근데 역캠 데크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건 콤보 용으로 쓸거 였고
에이전트는 라이딩 하면서 한방 트릭을 하려고 산건데 문제는 롱 카빙을 어느정도 하고 싶은데 너무 턴이 짧게 끊어지더군요
문제는 일단은 킥이 아니라 라이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왜냐면 레귤러 마스터 연습 하면서 구피 연습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양쪽 모두를 어느 정도 몸에 익혀 둬야 킥으로 들어가서 안정감 있는 랜딩을 할 수 있을것 같아서였습니다
그런데 킥 도전은 시즌 말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전까지 라이딩 연습을 하는데에 있어서
걍 154로 밀고 나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156으로 바꿔야 하는 건지 그것이 지금 최대의 고민입니다
킥을 가게 되면 154가 유리 하게 될까요 아니면 156이 유리 할까요 그것이 의문입니다
현재 라이딩은 2센치 더 길은 156이 더 좋을 것 같긴하네요
왜냐면 무주는 모글이 많아서 데크가 깊이 깊이 푹푹 빠지거든요 -_- 무주 다녀 보신분들은 알아요 그리고 모글을 지나면
바로 왠 스케이트장이 나타났다가 모글밭 나왔다 그럽니다
유효 엣지를 늘려서 타는것이 무주에서의 생존력과 실력을 키우는데 더 좋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킥이 짧은게 좋다면 지금 현재를 어느 정도 유지를 해 보는것도 고려를 해보구요
지금 어느 정도 스탠스가 살짝 좁게 느껴 집니다 바인딩에서 전경으로 살짝 무게 중심을 줘야 유효 엣지 시작점부터
데크가 박히네요
라이딩만 따지면 이미 오래전에 데크 길이 늘리겠는데 이거 원 어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어찌 할까요 ㅠㅠ
라이딩만 생각한다면 154보다는 156이 낫죠.
글을 봐서는 킥에서 스핀을 하실 단계는 아닌것으로 보여지므로 156 문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