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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겨울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할 수 있는건 지난 시즌부터 힐쪽 베이직 슬립 밖에 못하는데 올해는 턴까지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이번 시즌을 위해서 도움을 주신 꿍이꿍스님 감사드리고 보답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덕분에 딸아이가 백만배쯤 예뻐진것 같아요. ^^
시즌시작하자 마자 지난 시즌처럼 딸아이가 계속계속 리프트를 타게 만들어 주시는 가족분들을 또 만났습니다.
사진속에 두분이 계시는군요 ^^
올해는 사고없이 건강하게 마무리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많은 어른 분들에게도 부탁을 드리면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가정교육이 안되어 있거나, 알고도 나쁜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몰라서 혹은 잊어버리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들에게 속상한 일 당하셨다고 해도 넉넉한 마음으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또하나
아이들을 보면 피해갈 생각보다는 속도를 줄여주시는 여유가 있는 행동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시즌보다 보드를 타는 유아 어린이가 더 많이 보였습니다.
많은 가족분들이 사고없이 무사히 즐거운 시즌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가족과 함꼐 취미생활을 즐긴다는데 너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