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강쇠 씨리즈 이런거 보니까...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입냄새와 상대방의 것이 비슷하면... 냄새나는 줄 못느낍니다. 

대영박물관에 있는 일본 춘화도에는 입맞추는 장면이 확실히 있는데

한국 춘화도에는 확실히 했다....라고 말하기 힘든 춘화도만 있는데

일본이 했다면 한국도 했을껍니다;;;

그런건 어디서 배워서 하는게 아니기에.... ㅎ

신윤복 월화밀회

http://blog.daum.net/missmarple1104/11295578

만공스님의 기습키스 (위키백과)

"어느 무더운 여름날 만공은 다른 승려들과 함께 탁발을 먼 곳까지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고도 하고 걸어서 하루는 걸리는 산을 오를 때였다고도 한다. 시주미를 메고 묵묵히 걸어오던 스님 스님을 비롯한 승려들 혹은 수행하던 스님들이 만공에게 쉬었다 가자고 보채고 졸랐다. 큰스님 쉬었다 가자고 반복하면서 재촉했던 것이다. 해는 이미 서산에 걸렸고 산에 오르려면 멀었는데 계속 젊은 스님들은 쉬었다 가자고 졸랐다.

그때 만공 스님은 어느 밭에서 일하고 있는 여자를 보았다. 순간 만공 스님은 갑자기 밭갈이를 하던 여자를 더듬고 키스를 하였다. 놀란 여자는 비명을 질렀고 그녀의 아버지 또는 남편이 낫을 들고 저 땡초놈 잡으라며 분노하여 쫓아왔다. 놀란 스님들은 그길로 줄행랑을 쳤고 두 시간 만에 산사 또는 산정상 근처에 이르게 되었다. 만공이 스님들더러 다리가 아프냐고 하니 아니오 라고 답하였고, 더우냐 라고 하니까 아니오 라고 답했다 한다."

것보단... 걍 본능 같아요 ㅋㅋㅋ

조선시대 성문화가 우리가 지금 생각했던 것 보다는 엄청 문란했다고 하더라구요... 

어쩌면 당연했을지도 모릅니다.. 첩 이란게 당연시 되는 문화였으니 말이죠...

남성들도 화장을 했던 시대였으니...ㅎㅎ

콩을 줍는 기술이 갑자기 생긴 거이 아니죠

이런 말도 있죠. 사냥나갔다가 돌아온 남편이 아내가 몰래 집안 식량을 훔쳐 먹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계집 입속에 혀를 넣어 맛을 봤다는 말도....

제가 정확히 알고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우리 전통 단어중 뽀뽀 혹은 키스 즉 입맞춤을 의미하는 단어로 " 입알 " 이란 단어가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단어가 있으니 행동도 있었겠죠????

키스 뿐만이었겠 습니까

다 있었을듯

있었겠죠??ㅋㅋㅋㅋ

옛사람들은 키스도 지금보다 더 낭만적이었을것 같아요.

그 시대 예술을 보면 너무도 인간적이고 본능에 충실하니까요.

확실히 있었다에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