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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80이고 체중은 62 입니다
현재로서만 라이딩이 90 이고 트릭이 10프로라고 해봐야 스위치 연습 아니면 간간히 원에리 연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현재 레귤러를 타고 있고 구피로 넘어 가는 단계입니다
다음 시즌에는 라이딩이 60 트릭 40으로 넘어 갈 것입니다
일단 그라운드에서 콤보로 놀기 보다 어느 정도 체공을 느낄 수 있는 킥으로 시즌 말에 도전하고픈 1인입니다
데크 에이전트 154를 타고 있는데 그림감이 너무 안느껴 지는군요 스탠스 폭도 좁게 느껴집니다
여러분이라면 일단 체중을 배제 하고 스탠스 기준으로만 봤을때 길이를 어떻게 가면 될까요?
레귤러 실력이 딸리지는 않으니 캠버운용보다는 유효 엣지가 박히는 시점이 현재의 저에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 현재 길이를 늘리고 싶은데 나중에 킥을 도전하자니 156 정도 나을것 같기도 한데 158까지도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58까지 가며 나중에 킥의 스핀 계열 또는 그라운드에서 한방 트릭할때 널리나 알리로 스핀 프레스 줄때
아무래도 돌리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깊습니다
베이스가 무주이기 때문에 모글이 많아서 짧은 데크로는 생존이 힘든걸 깊이 깨닫고 데크 길이를 늘려서 타는 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데크를 구입할때 들었던 정보인데 에이전트 12/13 모델은 154와 156의 모델이 유효 엣지가 동일한 스펙이라고
들었었는데 이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유효엣지가 같다면 데크를 늘려서 얻는 이점 과 단점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그때도 154를 택했던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유효 엣지가 156과 154가 동일하다는 데에서 기인한 것이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또 한가지 문의 점은 유효 엣지 스펙이 같은 것이 사실이라면 결국 라이딩을 어느 정도 더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158까지 가야 한다는 얘기인데 그럼 킥이나 그라운드에서 스핀 계열에서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입니다
물론 시즌 마지막에 도전을 할것이지만 내년과 내 후년까지도 탈 생각이 있기 때문에 현재에 맞춰서 투자 하기에는
금전적으로 중복 투자가 될것 같아서 보드 지식인 여러분께 문의 드립니다
고민 해결 팍팍팍 해주세요~~~